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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구 수유1동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2019년부터 매년 공모 통해 선정하여 강북구 관내에서 세 번째로 추진 강북구 민·관·공 협력 기반으로 골목상권 단위의 종합적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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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940회 작성일 21-09-05 [제1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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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섭 지점장, 문형원 사무국장, 이재혁 번영회장, 장용석 지점장, 정소연 팀장(왼쪽부터)이 ‘수유1동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의’를 체결하고 있다.
- 금융·비금융 패키지 지원…코로나19 경영위기 극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점(지점장 장용석)이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 수유1동 상가 번영회,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 서울상공회의소 강북구상공회와 함께 수유1동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위기에 봉착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상권단위 종합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거 서울경제 활성화와 서민복리 증진이라는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시 산하 공적 보증기관이다.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에서 보증지원이란 핵심 역할을 수행해온 재단은 금융지원뿐 아니라, 기업 체질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지원제도를 운영한다. 지난해 ‘1자치구 1지점’ 체제를 완성하고 25개 자치구별 지역밀착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8월에는 강북구청, 도봉세무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이상 관공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이상 공공기관), 서울상공회의소 강북구상공회, 신한은행, 서울경제인협회(이상 민간기관) 등 8개 기관이 강북구청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하여 2020년부터 강북구 민·관·공 협의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2년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등 강북구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협력하고 있다.

 지역경제(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이다. 2019년 지역밀착형 종합지원을 위한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강북구에서는 2019년 수유북부골목시장(현 어진이골목시장), 2020년 삼양시장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지역 실정에 맞고 효과적인 방안을 고민하여 보다 성공적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은 ▲강북구상공회의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상권단위 교육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1대1 맞춤형 경영개선 컨설팅 ▲영업에 필요한 시설개선 비용 최대 1백만원 지원 ▲장기 저리의 신용보증 지원 등 금융·비금융 종합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존 집합교육 위주로 진행된 상권단위 교육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교육으로 대체한다. 강북구상공회와 협력하여 유튜브 기반 온라인교육을 개설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교육을 수강하도록 지원한다.

 강북구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특별한 점은 공모에 의해 대상지를 선정한다는 점이다. 지난 4월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 후, 강북구 내 2개 골목상권(골목시장) 상인모임에서 신청했다.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현장조사를 거쳐 5월 11일 강북구 민·관·공 협의체 제2차 실무위원회의 선정 심의를 통해 수유1동 골목상권이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어서 5월 25일과 27일에는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업종별 2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장용석 강북지점장이 사업 취지와 내용을 안내하고 절차·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수유1동 소상공인의 이해를 도왔다.

 7월 1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시작하여 7월 말까지 온라인교육이 실시됐고, 현재는 1대1 맞춤형 컨설팅과 시설개선 비용 지원이 진행 중이다. 9월 중에는 골목상권 내 운영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및 사업자대출이 이어진다.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과 협력하여 상담부터 신청서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유1동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가 수유1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9월 3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장용석 지점장은 수유1동 상가 번영회 이재혁 회장,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 정소연 지역경제팀장, 신한은행 이동섭 강북구청지점장, 서울상공회의소 강북구상공회 문형원 사무국장과 함께 ‘수유1동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의’를 체결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서울시·강북구·유관기관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현장·관계 중심의 밀착지원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장용석 강북지점장은 “이번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북구 내 골목상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재단도 강북구 소상공인의 접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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