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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평화문화진지,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와 예술교육 풍성 9월 25일 평화문화진지 입주작가 예술활동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9월 17일 옛 그림 참여자의 해석으로 복원 예술교육 요술가가 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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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735회 작성일 22-09-14 [제1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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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전경.
도봉구 평화문화진지는 9월 25일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선보인다.

 평화문화진지가 운영하는 입주작가 스튜디오는 입주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5기 입주작가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의 예술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평화문화진지 스튜디오를 오픈해 누구나 자유롭게 작가의 예술 활동 과정을 들여다보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게 했다.

 5기 오픈스튜디오는 9월 4일 The 나린(스튜디오 1), 박윤주(스튜디오 3), 김유정(스튜디오 6)에 이어 9월 25일에는 박상빈(스튜디오 2), 니키노(스튜디오 4), 김선행(스튜디오 5)의 스튜디오를 10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한다.

 한편 평화문화진지는 2022년 예술교육 프로그램 ‘요술가가 되는 꿈’ 참여자를 모집한다.

 ‘요술가가 되는 꿈’은 평화문화진지에서 9월 3일에 이어 9월 1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인 이내며, 대면으로 진행되는 주말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의 옛 그림을 소재로 일상의 요술을 발견해 보고, 옛 그림을 참여자 개인의 해석으로 복원해본다. 오래되고 버려진 재료를 활용해 환경 문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평화문화진지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예술가 지원 ‘시민기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교육, 미디어아트,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공모해 창작과 참여의 외연을 확장했다.

 두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평화문화진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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