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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은 청년이 직접 만든다” 청년 아이디어 공모 주거, 일자리, 복지 등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누구나 응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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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55회 작성일 23-05-23 [제14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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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2023년 도봉구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직접 제안한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모주제는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 등의 다양한 청년 관련 정책이다.

 응모는 공고일 기준 만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앞서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연령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상향한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예산→공지사항)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ivekhc@dobong.go.kr, sol12345@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봉구 기획예산과로 등기우편, 방문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심사항목은 △창의성(20%), △계속성(20%), △노력도(15%), △적용범위(15%),△경제성 또는 능률성(30%) 총 다섯 가지이며, 제안 관련 소관부서의 1차 심사, 도봉구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8월 말 최종 우수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3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 도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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