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도봉구 편지문학관 ‘내 손으로 밝히는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민 참여형 세시풍속 프로그램 운영하기로 다양한 문화예술로 주민에 다가가는 ‘찾아가는 편지문학관’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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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164회 작성일 23-01-25 [제1403호]본문
도봉구 편지문학관은 정월대보름 행사 ‘내 손으로 밝히는 정월대보름’을 진행한다. 편지문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야외 거리 전시인 ‘도봉옛길, 빛으로 전하는 편지이야기’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빛’ 그리고 ‘정월대보름’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편지와 전통, 트렌드를 융합한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나만의 정월대보름 만들기’ 자신만의 정월대보름 기념 아이템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2023년 새해 소망을 적은 캘리그라피로 텀블러를 꾸미는 텀블러 제작과, 폐유리병에 압화를 더해 캔들 홀더로 재탄생시키는 프레스 플라워 캔들 홀더 제작까지 총 두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편지문학관 홈페이지(https://www.letter.dobong.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잊고 싶은 기억 던져 버리기’ 정월대보름 달집에 소원지를 매달아 소망을 기원하던 전통을 변형한 프로그램이다. 힘들었던 과거의 기억을 적어 달집에 던져서 액운 타파를 기원하는 방식으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 동안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된다.
작성한 지역민의 편지는 아카이빙하여 향후 편지문학관 지역민 편지 기획전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름달에게 전하는 소원엽서쓰기’ 도봉구청 정월대보름 행사와 연계하여 2023년 소망하는 바를 엽서에 적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2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도봉구청 앞 중랑천변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거리 전시회에 이어 편지문학관이 도봉구의 문화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시도하는 ‘찾아가는 편지문학관’의 일환이기도 하다.
환한 보름달 아래 나의 터전, 도봉구에서 나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한 해의 무사 기원과 건강을 빌며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는 도봉구 편지문학관(02-998-4028)으로 하면 된다.
‘나만의 정월대보름 만들기’ 자신만의 정월대보름 기념 아이템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2023년 새해 소망을 적은 캘리그라피로 텀블러를 꾸미는 텀블러 제작과, 폐유리병에 압화를 더해 캔들 홀더로 재탄생시키는 프레스 플라워 캔들 홀더 제작까지 총 두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편지문학관 홈페이지(https://www.letter.dobong.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잊고 싶은 기억 던져 버리기’ 정월대보름 달집에 소원지를 매달아 소망을 기원하던 전통을 변형한 프로그램이다. 힘들었던 과거의 기억을 적어 달집에 던져서 액운 타파를 기원하는 방식으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 동안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된다.
작성한 지역민의 편지는 아카이빙하여 향후 편지문학관 지역민 편지 기획전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름달에게 전하는 소원엽서쓰기’ 도봉구청 정월대보름 행사와 연계하여 2023년 소망하는 바를 엽서에 적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2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도봉구청 앞 중랑천변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거리 전시회에 이어 편지문학관이 도봉구의 문화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시도하는 ‘찾아가는 편지문학관’의 일환이기도 하다.
환한 보름달 아래 나의 터전, 도봉구에서 나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한 해의 무사 기원과 건강을 빌며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는 도봉구 편지문학관(02-998-40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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