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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326회 임시회 15일 마무리 의원발의 3건 조례안 등 안건심사 9건 원안가결하며 본회의 통과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 채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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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25회 작성일 23-05-17 [제1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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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신만 의장이 15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5월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32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무리했다.

 5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과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인 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8건과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을 최종 의결한 후 폐회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홍은정 의원이 “서울시의 효율성을 강조한 학교급식으로 전면개편안을 중단하고,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의 운영 지속 요청”의 내용으로 5분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중간보고의 건에 이어 ▲서울특별시 도봉구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호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상근 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도봉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혜란 의원 대표발의) 포함 8개 조례안과 ▲도봉구 5호점, 7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이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박상근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오염수 방류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일본정부의 방사성 물질 구체적인 공개와 한국과 주변국 검증 참여 요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의원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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