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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시설 현장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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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121회 작성일 23-05-17 [제1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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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5월 10일 제326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 시작과 함께 도봉구 5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강혜란)는 5월 10일 제326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 시작과 함께 도봉구 5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현장방문했다. 강혜란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상근, 안병건, 이강주, 이성민, 황수빈 의원은 아동돌봄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운영실태와 교육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도봉구 노해로 210(쌍문3동)에 위치한 도봉구 5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2022년 1월에 개소하여 이용아동 30명, 6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도봉구 직영 운영시설이다. 도봉구 운영 총 6개의 키움센터 중 유일하게 긴급·주말 돌봄운영을 하며, 권역별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융합형 키움센터로, 만6세~12세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위원들은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사항 보고 청취 후, 지역아동 돌봄 해소를 위해 애쓰는 관계부서 및 키움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용료 산정 및 이용자 대기현황 등 질의 답변과 향후 키움센터 운영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도 이루어졌다. 시설의 운영형태 변경시 현재 이용아동의 안정적인 보육이 이어지도록 고용승계에 대한 당부와 주말운영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용아동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전관리와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강혜란 행정기획위원장은 “심각한 출산율 저하로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줄어들고, 어린이집과 학교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는 현 세태가 참 안타깝다. 그럼에도 발생되는 아동돌봄의 공백과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또한 어린이들 누구나 최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당부하며 의회에서도 아동돌봄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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