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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의 목소리 청취 초안산 가드닝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 시설운영 전반 총체적으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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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992회 작성일 23-03-29 [제1412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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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22일 초안산 내에 설치된 초안산 가드닝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강혜란)는 3월 22일 제324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 마지막날 초안산 현장을 방문했다. 초안산 내에 설치된 초안산 가드닝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에 강혜란 위원장을 비롯하여 홍은정, 박상근, 안병건, 이강주, 이성민, 황수빈 의원 등 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초안산 가드닝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의 시설물 시찰과 관계자 설명을 청취하고 사업운영계획과 추진사항 등 시설운영 전반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방문한 초안산 가드닝센터는 2023년 4월 개관예정으로 노해로66길 98-122에 위치하며, 지하1층부터 지상1층의 본관과 별관 예술공방으로 연면적 412.56㎡의 규모 시설이다. 도봉구만의 특색있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 교육과 정원사 양성, 정원활동을 통한 마을 소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구에서 직접운영하며, 운영인력은 행정인력, 정원교육지도사와 도예가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개관예정임에 따라 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과 온라인 SNS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계획과 지속가능한 홍보방법을 강구토록 요청했다. 또한 더 많은 주민들이 시설과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시간에 대한 검토도 요구했다.

 센터 옆에 위치한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지상 1층 연면적 253.11㎡의 규모로, 구에서 직접 운영중하며 목공지도사 2명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3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부서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사항 보고 청취 후 행정기획위원들은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마치며 강혜란 행정기획위원장은 “도봉구 대표 생활공원인 초안산에서 많은 주민들이 목공과 정원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더 많이 고민을 해주시길 바라며, 우리 의회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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