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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 의원, 꼼꼼하면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 행감 통해 여자화장실·도봉여성센터 프로그램·보이는 소화기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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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996회 작성일 22-11-30 [제1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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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는 손혜영 의원.
도봉구의회 손혜영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은 지난 11월18일 시작된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꼼꼼하면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까지 제시하며 모범적인 감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열린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여성가족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의 여자화장실 입구에 부착된 ‘도봉불법촬영점검단’의 점검표와 각 칸마다 부착된 점검표가 다른 점을 발견하고, 각 칸마다 부착된 점검표의 점검 일자가 한 번도 적혀있지 않는 모습 또한 지적했다.

 손혜영 의원은 “많은 여성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몰래카메라가 있지 않은지 항상 불안함을 느끼는데 각 칸에서 점검되지 않은 점검표를 발견했을 때 큰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정확한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성가족과와 감시단의 합동 점검을 제안함과 동시에 각 칸에 부착된 구 점검표는 폐기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도봉여성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도봉구 내 여성들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했는지 질의했고,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도봉구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지난 23일 열린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재난안전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봉구 내 ‘보이는 소화기’ 사업의 관리실태를 강하게 지적했다.

 손 의원은 “현재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의 점검을 각 동에만 맡기고 있는데, 해당과에서 직접 책임지고 점검일자와 교체일자가 적힌 관리계획서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라”고 요구한 뒤 “얼마 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반면교사 삼아 구민 안전에 있어서 양보 없는 세밀한 시스템 구축과 관리가 필요하다. 도봉구청 재난안전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서 예결산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23년 도봉구의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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