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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경선 결정 2인경선 결정 후 예비경선 참가자 전원 일부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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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78회 작성일 22-04-27 [제1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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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3일 삼양입구 분수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천기준을 즉각 밝히고 전략공천을 철회한 뒤 공정한 경선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이순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로 최선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다가 최선·이순희 예비후보와 2인경선으로 변경 발표되면서 지역내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로 최선 전 서울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으나 이백균·이순희·이승훈·안광석·김기옥 후보 등 경선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강북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강북구청장 후보로 최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연일 기자회견을 열고 ‘밀실공천, 공정경선 보장’ 등을 외치며 크게 반발해 왔었다.

 유력한 후보로 예상됐던 탈락자들이 지지자들과 함께 공천 결과에 반발해 즉각 재심을 청구했고 중앙당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23일과 24일 삼양입구 분수대에서 기자회견 등을 가져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강북구에 대한 전략선거구 지정을 철회하고 2인 경선으로 재의결하자 최종 경선에 나가지 않게 된 예비경선 참가자(안광석, 이백균, 김기옥, 이승훈)들이 이순희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예비경선 참가자들은 지난 25일 오전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하고 경선 승리와 구청장 당선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경선 과정에서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각자 역할을 분담하는 한편, 당원과 다수 강북구민의 의사가 온전히 존중되는 경선 결과를 위해 선거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통 강세지역인 강북구의 경우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이겼지만 이번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후보들간 공천문제에 갈등을 겪고 있어 선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경선은 5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선거인단 50% + 안심번호선거인단 50%)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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