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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친환경 나눔텃밭서 초등학생들 감자캐기 체험나서 텃밭지도사와 함께 호미질 등 도시농업 체험, 수확한 감자는 지역 이웃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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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337회 작성일 22-07-19 [제13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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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이 감자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7월 12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쌍문동442-1)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체험을 진행했다.

 감자캐기에는 서울백운초등학교 5학년 2개 반 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직접 흙을 만지며, 여름 대표 수확작물인 감자를 직접 캐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앞서 텃밭지도사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수확법과 호미사용 시 안전사항 등을 교육하고, 수확 시범을 보였다. 학생들은 넝쿨째 따라나오는 감자를 신기해하면서도, 감자가 다치지 않게끔 조심스럽게 호미질을 이어나갔다. 이날 아이들이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도시농업의 즐거움과 자연 생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길 바란다. 아이들이 직접 캔 감자는 박스에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2011년부터 ‘친환경 나눔텃밭 분양 사업’을 시행해왔다. 본 사업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교육하고, 가족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수확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다. 구는 현재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쌍문동442-1) 초안산 근린공원 나눔텃밭(창동 산154-1) 세대공감 텃밭(창동 산177)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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