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인애 부의장 “주민의 대표·대변자로서 더 깊고 넓게 일하겠다”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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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458회 작성일 23-03-15 [제1410호] -5면본문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3월10일 지역언론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 부의장은 의정활동 주요성과와 대표 발의한 조례, 의회의 역점 추진과제 등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강북구와 강북구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민들에게 인사말씀 하신다면?
-우선 항상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강북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저를 찾으신다면 달려가 주민들 말씀을 경청했다. 앞으로도 강북구와 강북구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사안이 작고 큼이 없이 모두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구민이 지역에 불편함을 느끼면 이에 공감하여 함께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본분이자 역할이다. 그러기에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원칙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지난 의회보다 의회가 변화된 것이 있다면?
-지난해 초선의원들은 의회에 첫 입성해 의원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익숙해지고 재선 의원들은 달라진 의정 환경과 행정적 변화에 맞게 의정 방향과 스타일을 조정하는 기간이었다. 이번 9대 강북구의회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젊은 층의 생동감과 재선, 3선의원들의 관록이 조화를 이루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든 배울 점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다.
▲대표 발의한 조례 중 중요한 것이 있다면?
-급변하는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구민들의 생활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발의한 제9대 의회 1호 법안인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 성장 기본 조례가 있다.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의 필수 과제로써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들은 2050 탄소중립 선언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생활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의정활동 가운데 주요성과를 손꼽아 본다면?
-초선과 재선 의원으로 활동했던 기간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공중선 정비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안전 펜스 중앙분리대·LED 도로안전표지판 설치 △어린이공원 조성 등의 결과를 도출했고, 이뿐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 선거 기간 공약이었던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사업 추진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 성장 기본조례 제정 △강북구 구민안전보험 운영조례안 제정 △강북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조례안 제정 △샛강어린이공원 내 노후화장실 재정비 등 구민들에게 힘이 되고 정말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이야말로 주요성과라고 생각한다.
▲부의장으로서 의회 운영 방향과 중점적으로 추진한 정책이 있다면?
-부의장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의원들 간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의원들 간 서로 협력하고 상호 상생할 수 있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의원과 의장단 간, 집행부와 의회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가 구민으로부터 일 잘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중점적으로 추진한 정책으로는 △강북구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강북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강북구 한부모가족 지원 △강북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등 그동안 여성 및 가족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정책이라 생각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모든 공약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의원으로서 꼭 남기고 싶은 업적이 있다면?
-주민이 불편한 것이라면 모두 다 해결하고 싶지만 힘을 집중하려는 곳도 있다. 특히 수유3동 동 청사를 임기 내에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주민센터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만나는 행정기관이다. 주민센터가 노후해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아울러 주차난을 해결하는 것인데 이는 지역 내 숙원사업이고 나 혼자의 힘으로 해나갈 수는 없다. 공영주차장을 신축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
▲구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동료 의원들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3선 의원으로서 7명의 초선의원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부의장이 되겠다. 정책이나 계획한 모든 것을 구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함께 소통하며 들음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구민과 함께 논의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주민의 대표와 대변자로서 더 깊고 넓게 일하겠다. ‘열심히 뛰는 유인애’가 되도록 진심을 다해 일하겠다.
유 부의장은 의정활동 주요성과와 대표 발의한 조례, 의회의 역점 추진과제 등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강북구와 강북구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민들에게 인사말씀 하신다면?
-우선 항상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강북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저를 찾으신다면 달려가 주민들 말씀을 경청했다. 앞으로도 강북구와 강북구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사안이 작고 큼이 없이 모두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구민이 지역에 불편함을 느끼면 이에 공감하여 함께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본분이자 역할이다. 그러기에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원칙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지난 의회보다 의회가 변화된 것이 있다면?
-지난해 초선의원들은 의회에 첫 입성해 의원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익숙해지고 재선 의원들은 달라진 의정 환경과 행정적 변화에 맞게 의정 방향과 스타일을 조정하는 기간이었다. 이번 9대 강북구의회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젊은 층의 생동감과 재선, 3선의원들의 관록이 조화를 이루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든 배울 점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다.
▲대표 발의한 조례 중 중요한 것이 있다면?
-급변하는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구민들의 생활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발의한 제9대 의회 1호 법안인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 성장 기본 조례가 있다.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의 필수 과제로써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들은 2050 탄소중립 선언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생활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의정활동 가운데 주요성과를 손꼽아 본다면?
-초선과 재선 의원으로 활동했던 기간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공중선 정비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안전 펜스 중앙분리대·LED 도로안전표지판 설치 △어린이공원 조성 등의 결과를 도출했고, 이뿐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 선거 기간 공약이었던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사업 추진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 성장 기본조례 제정 △강북구 구민안전보험 운영조례안 제정 △강북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조례안 제정 △샛강어린이공원 내 노후화장실 재정비 등 구민들에게 힘이 되고 정말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이야말로 주요성과라고 생각한다.
▲부의장으로서 의회 운영 방향과 중점적으로 추진한 정책이 있다면?
-부의장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의원들 간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의원들 간 서로 협력하고 상호 상생할 수 있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의원과 의장단 간, 집행부와 의회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가 구민으로부터 일 잘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중점적으로 추진한 정책으로는 △강북구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강북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강북구 한부모가족 지원 △강북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등 그동안 여성 및 가족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정책이라 생각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모든 공약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의원으로서 꼭 남기고 싶은 업적이 있다면?
-주민이 불편한 것이라면 모두 다 해결하고 싶지만 힘을 집중하려는 곳도 있다. 특히 수유3동 동 청사를 임기 내에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주민센터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만나는 행정기관이다. 주민센터가 노후해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아울러 주차난을 해결하는 것인데 이는 지역 내 숙원사업이고 나 혼자의 힘으로 해나갈 수는 없다. 공영주차장을 신축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
▲구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동료 의원들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3선 의원으로서 7명의 초선의원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부의장이 되겠다. 정책이나 계획한 모든 것을 구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함께 소통하며 들음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구민과 함께 논의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주민의 대표와 대변자로서 더 깊고 넓게 일하겠다. ‘열심히 뛰는 유인애’가 되도록 진심을 다해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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