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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구청장]역사문화관광도시로 비상하는 강북구 만든다 박겸수 구청장의 민선6기 희망강북 출범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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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233회 작성일 14-10-21 [제9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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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에 이어 강북구청장에 재선된 박겸수 구청장이 어느덧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이하였다. 지난 4년, 구민들의 신뢰 속에 ‘희망강북’의 기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희망강북’의 무한도전이 펼쳐지는 벅찬 4년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박겸수 구청장.

구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강북구를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이자 역사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으로부터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는 소회와 주요 구정 추진사업들에 대한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들어보았다.

▲민선 6기 출범 후 100일을 맞이했다. 소회를 말씀해 주신다면? 특히 민선 5기동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우수등급을 받은데 이어, 민선 6기가 출범하자마자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수상하였는데?
-민선 5기에 이어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의 행정으로 강북구를 잘 이끌어 달라는 구민들의 믿음 속에 민선 6기 강북구정이 힘차게 출범하여 벌써 100일을 맞이하였다. 구민들이 제게 보내주시는 그 변함없는 믿음의 무게와, 앞으로도 강북구를 잘 이끌어 달라는 책임감의 무게로 저의 어깨가 너무도 무겁지만, 구민들께서 지워주신 이 짐은 신뢰와 무한애정이 담긴 소중한 짐이기에 가슴 벅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민선 5기 기간동안 공약사업을 100% 이행함으로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종합평가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였고, 서울시 단체장 공약이행률 평가에서도 1위로 평가받는 등 그동안 신뢰행정 실현을 위해 힘써 왔는데, 민선 6기 들어 지난 10월 1일에는 '2014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지자체장 후보들의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4년마다 한 번씩 실시하는 것으로, 준비성과 철학, 재정계획 등을 중심으로 이행이 가능하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우수공약 등을 선정하여, 이를 잘 지켜나가게끔 약속을 받는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모든 성과들은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주민과의 약속’이라는 생각으로 공약사업 이행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들의 무한신뢰와 협조가 있었기에 거둔 결실이다. 앞으로도 저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여 강북구가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그리고 34만 강북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다양한 사업들 중 민선 6기에 특히 중점을 두고 이행하고 있는 공약사업들의 현재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맞이한 만큼, 저는 단지 보여주기식 성과에 치중하여 무모하게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 하기보다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강북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 내고자, 행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면서 이를 더욱 심화‧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하여 민선 5기 기간 중 구민들의 신뢰 속에서 내실있게 마련한 여러 시책들로 ‘희망강북’의 기초를 다지는 주춧돌을 놓았다면, 앞으로 민선 6기 4년은 이러한 기초 위에 기둥과 지붕을 올려 ‘희망강북’을 튼튼하게 세움으로써 강북구가 명실공히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 이에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으로 강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강북구의 비젼을 그대로 계승하고, 3대 구정목표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바른 행정 △복지와 교육을 책임지는 따뜻한 행정 △공정하고 부패없는 깨끗한 행정 등을 설정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정방향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제안전도시’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으뜸교육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신성장 중심도시’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도시’ △구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청결도시’ △청렴과 친절로 소통하는 ‘열린행정도시’ 등을 정하여, 청렴과 친절을 기본으로 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며 강북구 발전을 위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안전, 개발, 교육, 복지, 환경분야 등의 행정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는 등 12개 분야 86개 사업을 민선 6기 공약으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4.19혁명 국민 문화제를 개최하는가 하면, 태극기달기 운동에 앞장서는 등 애국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은?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분수령이자 국민의 힘으로 부정한 정권을 퇴진시킨, 한국사 뿐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 사건으로,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반드시 기억하고 되새겨야 하는 역사적 자산임에도 정부 기념식 외에는 별다른 행사가 없어 4.19혁명의 참된 의미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잊혀져가고 있는 것이 늘 안타깝다. 그래서 국립4·19민주묘지가 자리한 강북구는 잊혀져 가는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후세에 널리 알려 4.19정신을 계승하고, 또 이를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우고자 지난해부터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올해에도 3일간의 축제기간동안 희생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진혼무, 락 가수들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국민문화제 전야제 등을 비롯하여 4.19정신 계승을 위한 헌혈릴레이, 1960년대 거리재현, 4.19 전시 및 영상물 상영,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학술토론회, 북한산 순례길 트래킹, 전국학생미술대회 등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ㆍ교육ㆍ전시ㆍ참여행사를 마련하였지만 4월 16일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부득이 행사 내용이 대폭 축소되었다. 그럼에도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잊혀져가던 4.19혁명 정신을 국민의 마음속에 다시 일깨워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4·19혁명에 동참했던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전야제를 함께 추진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등 온 국민이 참여하는 연례 문화축제로 다져나가고, 또한, 더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4.19정신을 세계인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 넣도록 하겠다.

또 나라사랑 정신이 점차 희박해져 가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애국심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민족혼이 담긴 태극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애국애족의 고장 강북구는 취임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태극기달기 운동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태극기달기 T/F팀을 신설하고, 태극기 달기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사업을 시행하여, 주민간담회 실시, 교육자료 제공 등을 비롯해, 대중교통, 매스미디어, 현수막 등을 활용, 국경일 태극기 달기 인식개선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도선사길, 4.19길, 솔샘터널 앞은 태극기 상시게양구간으로 1년 365일 태극기를 걸도록 했다. 또한, 민간단체의 동참을 적극 유도하여 각 동 직능단체연합회, 한국마사회 강북구지사,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부 등에서 총 14,300여개의 태극기를 기증하였고, (사)서울시 강북구 새마을지회는 가정용 태극기 꽂이 1만개를 기증해 관내 미설치 가구에 보급했으며, 번3동 해모로아파트, 한양아파트 등에서는 입주자대표회 주도로 전 세대 태극기 보급 및 전입주민에 대한 태극기 증정이 이어지는 등 태극기 보급운동이 전 구민운동으로 확산되었다.

이 밖에 전 동에서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태극기꽂이 설치봉사단을 구성, 지난 3.1절에 설치된 태극기꽂이를 보수하여 주고, 꽂이가 없는 가정에는 새로이 설치해 주는 등 광복절에도 주민들께서 자발적‧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구민들과 함께 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한글날 14.9%에 불과했던 태극기 게양률이 올해 3.1절에는 67.6%, 8.15 광복절에는 62.4%에 이르렀고, 특히 3.1절의 경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76.7%에 이를 정도로 구민들의 참여는 적극적이었다. 이러한 강북구의 사례는 타 자치단체에 모범사례로서 전파, 공유되고 있어 서울시 및 타 자치구의 태극기달기 운동 및 게양률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태극기 사랑은 곧 나라사랑의 시작이요, 애국심을 표현하는 가장 작은 실천이다. 올바른 국가관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으로 국가가 발전하면 이것이 곧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므로,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를 추구함으로써 강북구의 미래를 지향하고자 우리의 젊은 세대에게 민주주의와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것은 지방정부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필수적인 과제이다.

강북구는 국민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태극기의 저력과 애국심을 되살려 지역 발전과 국가번영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자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태극기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게양률이 100%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함으로써 애국애족의 고장 강북구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주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으로 유명한데, 민선 6기에도 여전히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계획은?
-신뢰와 소통 속에서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은 비단 민선 6기 뿐 만이 아닌, 제가 지난 2010년에 구청장이 되면서 구민들께 드린 맨 처음 약속이었다. 그 약속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저는 지금도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구청장실 문을 활짝 열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또한, 매일 새벽이면 북한산, 우이천, 공원 등을 찾고, 낮이면 전통시장 등을 돌며 주민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생활현장의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그 밖에 학교관계자‧학부모와의 교육간담회,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학부모님과의 독서동아리 간담회, 일일동장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민들과 만나며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는 구청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구민과 만나며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펼치는 것’을 모든 구정운영의 가장 기본이요 핵심이라 생각하고 실천하여 왔으며, 이렇게 해서 형성된 주민과의 신뢰를 통해 강북구의 어떤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민선 6기를 시작한 이후 벌써 100일을 맞이하였지만, 그동안 구청장실은 구민들께 열려 있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구청잘실은 변함없이 구민들께 개방되어 있을 것이다. 이는 단지 민선 6기의 계획이 아닌, 민선 5기 취임 초부터 이어온 변치 않는 저의 신념이자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임기 동안에도 구민을 하늘처럼 모시겠다(事人如天; 사인여천)는 삶의 철학과, 구민께 희망을 드리겠다는 신념 등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 주민들과 막힘없는 ‘소통에 바탕을 둔 신뢰행정’으로 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드리는 것만이 저를 믿고 재차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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