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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직원 봉사단체 ‘마중물봉사단’ 코로나도 이겨낸 힘찬 비상 취약계층에 도배·장판 봉사…홍삼엑기스·먹거리와 믹스커피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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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4,392회 작성일 21-11-28 [제13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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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구청 ‘마중물봉사단’이 20일 삼양동 한 가정에서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펼치고 먹거리 등을 제공했다.
강북구청 직원 봉사단체인 ‘마중물봉사단’(대표 신재덕)이 11월20일 삼양동 주거환경이 취약한 한 가정에서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펼치고 먹거리 등을 제공했다.

 이 삼양동 가정은 노모와 장애를 지닌 두명의 아들이 함께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곳으로 10여명의 봉사자들이 주말 휴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였다. 직원들은 코로나19가 2년여 동안 평범한 일상을 앗아가며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더욱더 큰 고통을 감내해 왔던 점을 감안, 위드 코로나 지침을 기다렸다는 듯이 시작된 봉사활동이었다.

 차가 겨우 지나갈 듯한 골목길에 자재와 봉사자들의 이동도 힘든 비좁은 곳이었고 더군다나 골목에서 김장을 하는 일까지 겹쳐서 작업환경이 최악이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완벽하게 주거개선 작업이 봉사자들 마음에 흡족하진 않았으나 수혜가정의 용기와 희망을 조금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한마음으로 움직였던 하루였다.

 비록 마무리작업이 미흡했으나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에서 봉사의 출발을 알리는 워밍업으로 봉사를 시행했다는 의미와 코로나에 움츠려서 봉사 자체를 미룬 것은 아닌지 스스로 뒤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기에 오늘의 봉사활동도 큰 보람이 있는 날이었다.

 특히 사단법인 열린시민사회와 ‘마중물봉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참여를 이끌어낸 것 또한 큰 실적이었다. ‘마중물봉사단’은 도배·장판 봉사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열린시민사회에서는 LED등 교체와 홍삼엑기스, 동원산업 노조에서 건강식과 참치, 기타 먹거리 등을 수혜자에게 기증함으로써 관내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일석이조 효과로 큰 힘과 물적으로도 실질적 도움과 진정한 보람이 배가되는 기쁨의 장이 됐다.

 강북구청 마중물봉사단 신재덕 대표(안전치수과)는 “자원봉사란 크고 어렵고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건강한 사회 구축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의 한 줌의 마중물이다”라고 말했다.

 열린시민사회 박진우 운영위원장은 “신재덕 대표는 우리 열린시민사회의 강북대표로서 오래도록 해온 봉사활동에 지역을 떠나 우리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같이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북구내 특히 구청 직원들의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8년 이상을 꾸준히 해왔다는 것이 구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이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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