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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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시범사업으로 청결, 시설유지 등 실생활과 관련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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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092회 작성일 23-11-13 [제1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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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빌라관리사무소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및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강북구는 11월3일 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빌라관리사무소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북구의 빌라관리사무소는 관리주체의 부재로 불편을 겪고 있는 빌라, 연립주택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체계적 계획으로 사업 구체화 후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관리실태와 불편사항을 조사해 추진방향을 설정, 번1동을 시범으로 추진해왔다.

 그간의 시범사업으로 청결, 시설유지 등 실생활과 관련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됐다는 게 강북구의 평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빌라관리사무소 시범사업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번1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강북구는 관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빌라관리사무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에 있어 주민 여러분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여 실질적인 효용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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