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모임
강북구 장애인, 강원도 영월지역 문화교류탐방 다녀와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영월군장애인협회와 교류 추진하기로 합의 양 단체, 향후 장애인 권익증진 위해 정보를 공유와 상호협조 나서기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580회 작성일 23-11-12 [제1445호]본문
2023년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석호)에서는 이석호 회장과 임원 및 회원 등 45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3일 강원도 영월 지역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아침 일찍 집합하여 인원파악 후 여러 귀빈들의 배웅을 받으며 목적지로 출발한 회원들은 제일 먼저 청령포에 도착, 배를 타고 들어가 단종이 유배됐던 슬픈 장소에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유래와 역사적 사실관계를 수화통역사의 통역으로 자세히 듣고 이동했다.
이어 젊은달와이파크에서 추억에 남길 만한 관람과 사진을 남기도 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강원도 영월군장애인협회(회장 정덕희)와 교류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날 강북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영월군장애인협회 임원들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과 장애인단체 애로점과 문제점을 심도있게 대화했다.
이들 장애인협회는 앞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장애인 권익증진과 사회 인식개선에 상호협조하기로 합의하여 문화탐방의 취지를 살렸고, 문화유적지 관람 시 안전요원을 이동하는 곳곳에 배치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한 장애인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무사고 문화탐방이 되도록 협조를 받기도 했다.
이날 아침 일찍 집합하여 인원파악 후 여러 귀빈들의 배웅을 받으며 목적지로 출발한 회원들은 제일 먼저 청령포에 도착, 배를 타고 들어가 단종이 유배됐던 슬픈 장소에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유래와 역사적 사실관계를 수화통역사의 통역으로 자세히 듣고 이동했다.
이어 젊은달와이파크에서 추억에 남길 만한 관람과 사진을 남기도 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강원도 영월군장애인협회(회장 정덕희)와 교류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날 강북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영월군장애인협회 임원들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과 장애인단체 애로점과 문제점을 심도있게 대화했다.
이들 장애인협회는 앞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장애인 권익증진과 사회 인식개선에 상호협조하기로 합의하여 문화탐방의 취지를 살렸고, 문화유적지 관람 시 안전요원을 이동하는 곳곳에 배치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한 장애인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무사고 문화탐방이 되도록 협조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