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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도봉구의회 개원식 갖고 ‘힘찬 출발’ 강신만 의장 “집행부와 협력, 원칙과 소신 갖고 성실히 일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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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4,115회 작성일 22-07-27 [제1377호]본문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9대 도봉구의회가 지난 7월26일 오후 4시 제9대 도봉구의회 전반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장에는 강신만 의장, 강철웅 부의장을 비롯한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고,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집행부 관계자,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이경숙·홍국표 시의원 등과 유관기관장, 구 직능단체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강신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도봉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로 만들겠다. 구민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해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소통 채널도 활성화하여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구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4년 후 구민들께서 구의원을 참 잘 뽑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장은 “지방화 시대를 앞서가는 선진 의회가 되도록 의원의 책무와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회로 거듭나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13명의 동료 의원님들과 소통과 협력을 실현해 구민의 권익 향상과 복리증진,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행복이 넘치는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4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제9대 도봉구의회는 젊은 열정과 경험을 가진 의원님들이 조화롭게 구성됐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 집행부도 기대하고 있다. 집행부가 구의회가 서로의 역할은 달라도 추구하는 목표는 하나일 것이다. 모두가 잘 사는 도봉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저는 항상 구정의 동반자로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용하겠다. 소속 정당을 떠나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며 의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도봉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은 여러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케익 절단식으로 축하를 하고 건배 제의와 다과회를 가지며 마무리했다.
이날 개원식장에는 강신만 의장, 강철웅 부의장을 비롯한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고,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집행부 관계자,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이경숙·홍국표 시의원 등과 유관기관장, 구 직능단체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강신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도봉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로 만들겠다. 구민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해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소통 채널도 활성화하여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구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4년 후 구민들께서 구의원을 참 잘 뽑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장은 “지방화 시대를 앞서가는 선진 의회가 되도록 의원의 책무와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회로 거듭나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13명의 동료 의원님들과 소통과 협력을 실현해 구민의 권익 향상과 복리증진,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행복이 넘치는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4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제9대 도봉구의회는 젊은 열정과 경험을 가진 의원님들이 조화롭게 구성됐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 집행부도 기대하고 있다. 집행부가 구의회가 서로의 역할은 달라도 추구하는 목표는 하나일 것이다. 모두가 잘 사는 도봉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저는 항상 구정의 동반자로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용하겠다. 소속 정당을 떠나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며 의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도봉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은 여러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케익 절단식으로 축하를 하고 건배 제의와 다과회를 가지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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