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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 강북구지회 ‘6.25현충비’ 참배하고 안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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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441회 작성일 22-06-29 [제1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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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재근 지회장과 6.25 영웅. 오른쪽부터 서창보, 성홍경, 김진오님과 반재근 지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 강북구지회(지회장 반재근)는 지난 6월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 있는 ‘6.25현충비’를 참배하고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무공회원과 유족회원 43명은 헌화(獻花)와 함께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후 6.25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뜻에서 6.25노래를 힘차게 불렀다.

 지팡이를 짚고 행사에 참석한 김진오 6.25영웅은 “오랜만에 6.25노래를 부르니 눈물이 나온다”며 당시 먼저 간 전우들을 위해 ‘전우야 잘 가라’ 군가를 부르고 싶다며 가사를 중얼거리며 감격에 젖기도 했다.

 현충비를 참배한 후 반재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백척간두(百尺竿頭)에 풍전등화(風前燈火)같은 절박한 위기상황에 목숨 바쳐 조국을 구한 6.25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애국정신이 없었다면, 오늘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과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어디 있겠는가”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홍경, 김진오, 서창보 등 3명의 6.25 참전용사를 소개하고 그간의 노고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박수를 제안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안보강사인 변준웅 전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 총괄담당관은 김일성의 기획과 스탈린의 승인, 모택동의 지원으로 일어난 민족의 비극 6.25의 배경과 전개 과정, 우리의 각오를 열강하면서 패망한 월남의 예를 들며, “아무리 경제력과 군사력이 앞선다고 하더라도 국민의 안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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