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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협약 통해 2022년 도봉혁신교육지구사업 ‘우리 동네 놀이터’ 연계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아토’에서 비닐커팅기, 머그프레스, 우드버닝 등 4차 산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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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49회 작성일 22-04-27 [제1364호]본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정보도서관(덕릉로 315)은 4월 15일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도봉로 552)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 진로개발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을 상호 협력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도서관과 센터는 2022년 도봉혁신교육지구사업 ‘우리 동네 놀이터’를 연계해 운영한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 동네 놀이터’ 중 ‘창의놀이터’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 아토’에서 비닐 커팅기, 머그프레스, 우드버닝 전문가와 4차산업 분야 직업을 체험해본다.
한편 ‘메이커스페이스 아토’는 2019년에 문을 연 도봉구 최초의 메이커스페이스로 3D프린터, 비닐 커팅기, 머그프레스, 3D펜 등을 활용하여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본 공간은 첨단기기를 활용한 무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구민의 창의 및 창작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십분 활용하여 청소년의 진로 체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과 진로직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 진로개발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을 상호 협력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도서관과 센터는 2022년 도봉혁신교육지구사업 ‘우리 동네 놀이터’를 연계해 운영한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 동네 놀이터’ 중 ‘창의놀이터’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 아토’에서 비닐 커팅기, 머그프레스, 우드버닝 전문가와 4차산업 분야 직업을 체험해본다.
한편 ‘메이커스페이스 아토’는 2019년에 문을 연 도봉구 최초의 메이커스페이스로 3D프린터, 비닐 커팅기, 머그프레스, 3D펜 등을 활용하여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본 공간은 첨단기기를 활용한 무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구민의 창의 및 창작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십분 활용하여 청소년의 진로 체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과 진로직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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