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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정보도서관, ‘한도서관 한책’ 저자강연회 개최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홍사훈 KBS 기자초청 9월1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낭독공연도 함께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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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87회 작성일 18-09-02 [제11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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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일 열린 강연회에서는 낭독공연 전문팀 프로젝트 도킹의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강북구의 대표 구립도서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9월1일 오후 2시 4층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의 저자 홍사훈 작가(KBS기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울도서관(서울시)이 서울의 전 공공도서관과 함께 매년 추진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의 올해 주제 도서로 선정된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의 홍사훈 기자는 책의 주제인 한국사회 노동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유사한 문제점을 다른 나라는 어떤 방식으로 극복했는지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낭독공연 전문팀 프로젝트 도킹의 공연이 함께 펼쳐져 한층 흥미를 돋우기도 했다.

홍사훈 작가는 1991년 KBS에 입사한 이후 26년째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KBS 시사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시사기획 창>에서 임금과 노동, 고용에 관련된 주제를 취재, 제작하며 ‘4대강 22조원, 공사비의 비밀’, ‘일자리, 땀을 보상하라’, ‘고용절벽, 일자리 실험은 성공할까?’, ‘최저임금, 상생의 해법은?’ 등을 보도했으며, 올해의 보도기자상(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기자상(한국방송기자클럽), 홍성현 언론상,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대상(YWCA)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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