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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 현장 방문 강북구가족센터 위탁운영 “꼼꼼하게 안전관리에 힘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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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81회 작성일 23-05-17 [제1419호]본문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5월9일 강북구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일 개소한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는 강북구 인소봉로78길 24에 위치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주민들이 골고루 양육서비스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번1동과 수유1동에 이어 올해 인수동에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로, 1인가구·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를 지원하고 있는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운영을 맡고 있는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은 이날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공동 육아나눔터이자 육아 사랑방”이라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육아나눔터에서도 소개하고 연계해 지역 곳곳의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 만큼 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안전관리에 힘쓰길 바란다”며 “또한 한여름, 겨울, 주말 등 구민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도 구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개소한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는 강북구 인소봉로78길 24에 위치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주민들이 골고루 양육서비스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번1동과 수유1동에 이어 올해 인수동에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로, 1인가구·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를 지원하고 있는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운영을 맡고 있는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은 이날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공동 육아나눔터이자 육아 사랑방”이라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육아나눔터에서도 소개하고 연계해 지역 곳곳의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 만큼 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안전관리에 힘쓰길 바란다”며 “또한 한여름, 겨울, 주말 등 구민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도 구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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