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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도봉구청점 개소…차기 구금고로 출발 청사 개관 이래 최초 구금고 변경, 성공리에 인수인계 마쳐 도봉구의 살림을 이끌어갈 새로운 금고로서 투명한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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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044회 작성일 23-02-01 [제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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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언석 도봉구청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내빈들이 함께 KB국민은행 도봉구청점 개점식을 갖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의 새로운 구금고인 KB국민은행이 기존 금고은행이었던 우리은행의 바통을 이어받고 지난 1월 13일 KB국민은행 도봉구청점 개점식 이후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도봉구 금고선정 심의위원회 결과 도봉구의 차기 구금고로 최종 선정된 이후 청사 내 임시점포 개설, 각종 데이터 및 자금 이관 등 약 세 달간에 걸친 인수인계 과정을 마쳤다.

 KB국민은행 도봉구청점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도봉구의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급, 자금관리 등 도봉구청의 각종 공금업무를 수행하고, 그 밖에 구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축제·행사 지원, 자원봉사 활동 등 도봉구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책임과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KB국민은행이 새로운 파트너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구정의 핵심적인 정책들을 펼치기 위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도봉구의 살림살이들을 안정적이고 책임감있게, 그리고 투명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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