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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202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주민 위원들 총 6개 안건, 4,850만원 예산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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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325회 작성일 22-08-03 [제1378호]본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7월25일 오전 10시 공단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0일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4개 안건, 1억380만원의 제안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우선순위 결정 및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안건 평가 시 안전성·사회적 약자배려 및 공공의 이용편의 증진을 주요기준으로 삼았으며, 우선순위 결정 후 최종 안건 확정 심의를 통해 2023년 예산에 편성 될 사업으로 총 6건, 예산 4,850만원을 확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안건 현장을 방문해보니 제안된 안건들 모두 필요한 안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민참여예산제 예산범위가 제한되어있어 모두 선정되지는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함께 안건 현장을 순회한 한정광 상임이사는 “주민 위원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 배정예산액을 점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공단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0일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4개 안건, 1억380만원의 제안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우선순위 결정 및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안건 평가 시 안전성·사회적 약자배려 및 공공의 이용편의 증진을 주요기준으로 삼았으며, 우선순위 결정 후 최종 안건 확정 심의를 통해 2023년 예산에 편성 될 사업으로 총 6건, 예산 4,850만원을 확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안건 현장을 방문해보니 제안된 안건들 모두 필요한 안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민참여예산제 예산범위가 제한되어있어 모두 선정되지는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함께 안건 현장을 순회한 한정광 상임이사는 “주민 위원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 배정예산액을 점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공단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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