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건·폭염·수방·안전 분야 ‘2022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 강북-도봉 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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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보건·폭염·수방·안전 분야 ‘2022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5월 15일~10월 15일 5개월간 4개 분야 17개 세부대책 수립해 여름 대비 식중독, 대기오염, 폭염대책, 풍수해대비,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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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24회 작성일 22-05-18 [제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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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청사 외경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여름철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022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해 5개월간(2022년 5~10월) 추진한다.

 기상청에 의하면 최근 2년간 오존주의보 발령이 증가하고, 2022년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내릴 확률이 높아 대기오염, 폭염, 폭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에 도봉구는 보건 폭염 수방 안전 4개 분야, 총 17개의 세부 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먼저 여름 식중독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상시 접수·전파 체계를 유지하고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을 운영한다.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급식시설 및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생이 우려되는 영세 업소·횟집·반찬가게 등 400여 개소는 간이오염도(ATP) 측정검사를 통해 위생 상태 점검에 나선다. 집단급식소 199개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1830 손씻기 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초등학교 5개교, 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교육기구를 지원해 올바른 손씻기를 교육한다. ‘식중독 예측지수 문자알림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3,189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측 지도를 활용해 당일 식중독 예측지수(위험, 경고, 주의, 관심)와 주의사항 등을 문자로 알려준다.

 대기오염의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한다.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 순으로 발령되는 오존 예·경보제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동차 운행, 공공시설, 시민 야외활동 등에 대한 단계절 조치를 실시한다.

 대기오염 상황실을 매일 운영해 자동차 배출가스, 공회전 점검을 실시하고 오존주의보 등 발령 시 신속 전파 및 점검 체계를 유지한다.

 둘째 폭염대책으로는 종합대책 추진 기간 중 폭염대책 상황관리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6개반(상황총괄, 시설대책, 복지대책, 구조구급, 에너지대책, 행정지원)으로 구성된 폭염대책 종합지원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한다.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등 161개소에 무더위쉼터(평일 9시~18시)를 운영하고, 12개소는 야간 및 주말 휴일에도 운영한다.

 지역 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거주취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는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을 활용해 안부확인 및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 고위험군을 우선 선정해 폭염 대비 건강용품(쿨매트, 양산 등)도 배부한다.

 셋째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개 반으로 구성하고 단계별 운영한다.

 침수취약가구에 대해 돌봄공무원 117명, 민간 긴급지원봉사자 64명을 지정하여 관리하며, 저지대 지하주택 등 침수취약가구 150세대에는 침수방지시설을 우기 전 집중설치해 피해를 예방한다.

 또한 풍수해 보험 보험료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풍수해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올해 도봉구 풍수해 가입 목표는 246가구이다.

 한편 하천순찰단을 편성하여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한 하천 진.출입 원격차단시설 45개소를 확충하고 중랑천 등 관내 4개 하천(18.12Km)에 대해 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 취약 지역 내 하수관거 및 빗물받이 시설도 우기 전 조기 준설한다.

 예기치 못한 풍수해 피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응급구호, 취사구호세트 등 재해 구호물자 164세트를 비축하고, 약 3만9천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시설 30개소를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도로시설물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태풍 등에 대비해 고정광고물(옥상간판, 현수막게시대, 돌출간판 등),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족자 등)을 포함한 옥외광고물을 점검하고, 폭우, 태풍 경보 발령 시에는 상황근무 체제에 돌입해 순찰을 강화한다.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건축공사장 및 재난위험시설(노후 건축물, 옹벽, 공작물 등) 5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진다. 도봉로 등 23개 노선의 안전점점과 도로시설물 7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관 3개소,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138개소, 보육시설 188개소, 다중이용시설(공연장 6개소, 문화재 9개소, 대형유통시설 9개소, 전통시장 6개소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본격적인 일상회복 이행 후 처음 맞는 여름이니만큼 구민 불편이 없도록 4대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 구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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