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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주하늘교회, 시각장애인쉼터 무상사용 협약 내년 7월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 예정…맞춤형 공간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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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343회 작성일 21-10-09 [제1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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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겸수 강북구청장(오른족)과 이정원 주하늘교회 담임목사가 시각장애인 쉼터 무상사용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0월8일 주하늘교회와 시각장애인쉼터 무상사용 임대차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대상은 미아동에 있는 주하늘교회 선교원이다. 1층 241㎡ 규모의 공간을 내년 3월부터 5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양측이 합의하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강북구는 사무실, 주방, 화장실, 진입로 등을 시각장애인 맞춤형 공간으로 새 단장해 내년 7월 쉼터의 문을 열기로 했다. 쉼터는 시각장애인 욕구에 맞는 교육과 취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정원 주하늘교회 담임목사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쉼터설치 계획 안내,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시각장애인쉼터 조성에 쓰일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주하늘교회에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라며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를 꾸미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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