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국민의힘 강북갑, 김포시 편입따른 주민대표 토론회 개최 지정토론자들, 김포시 서울 편입에 따른 강북 발전의 기대감과 보완점 토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731회 작성일 23-11-12 [제1445호]본문
강북구의회 유인애·조윤섭 의원은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 위원장,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 박상구 사무국장과 함께 11월9일 수유1동 마을사랑방 수다 4층에서 김포시 서울편입에 따른 강북구전망과 대책 주민토론회를 가졌다.
주민토론회에는 안종만 전 삼각산포럼회장과 이재혁 수1동 주민자치회장, 구교준 강북구 공인중개사협회장, 번동중 학부모, 인수동과 번2동 재개발추진위원회 임원, 전 통장연합회장과 상인회 대표 등 9명의 지정토론자들은 김포편입에 따른 강북 발전의 기대감과 보완점을 토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메가시티는 세계적 추세로 김포시 이외에 고양시도 편입시키고▲김포 학생들의 강북구 관내학교 진학 가능성과 대책 마련 ▲서울시가 지원하는 강북구 교부금감소 우려 ▲김포 발전에 따른 이익을 환수하여 강북구에 지원하는 방안 모색 ▲5호선 연장에 서울시 부담증가로 강북구에 상대적 손해 우려 등이 지적됐다.
또한 지역현안으로 ▲우이신설선 출퇴근 복잡해소와 왕십리 연장 ▲강북 아파트값 하락에 따른 대책 강구 ▲수유역과 마아사거리 역세권 개발 ▲강북구 인구증가 대책 강구 등의 건의사항도 제기됐다.
정양석 위원장 등 국민의힘 참석자들은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을 중앙당 지도부에 건의하고 법안처리 과정에서 보완토록 할 예정이다.
주민토론회에는 안종만 전 삼각산포럼회장과 이재혁 수1동 주민자치회장, 구교준 강북구 공인중개사협회장, 번동중 학부모, 인수동과 번2동 재개발추진위원회 임원, 전 통장연합회장과 상인회 대표 등 9명의 지정토론자들은 김포편입에 따른 강북 발전의 기대감과 보완점을 토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메가시티는 세계적 추세로 김포시 이외에 고양시도 편입시키고▲김포 학생들의 강북구 관내학교 진학 가능성과 대책 마련 ▲서울시가 지원하는 강북구 교부금감소 우려 ▲김포 발전에 따른 이익을 환수하여 강북구에 지원하는 방안 모색 ▲5호선 연장에 서울시 부담증가로 강북구에 상대적 손해 우려 등이 지적됐다.
또한 지역현안으로 ▲우이신설선 출퇴근 복잡해소와 왕십리 연장 ▲강북 아파트값 하락에 따른 대책 강구 ▲수유역과 마아사거리 역세권 개발 ▲강북구 인구증가 대책 강구 등의 건의사항도 제기됐다.
정양석 위원장 등 국민의힘 참석자들은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을 중앙당 지도부에 건의하고 법안처리 과정에서 보완토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