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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만 의장, 서울외고 학부모회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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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08회 작성일 23-05-31 [제1421호]본문
도봉구의회 강신만 의장은 5월30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 서울외고 학부모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중랑구의회 김민주 의원과 6명의 학부모와 관련 부서장이 함께 자리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학교 앞 차량통행이 많고, 위험한 도로 환경으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 및 주민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안전한 통학로 개선을 건의하였고, 관련부서에서는 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해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강신만 의장은 “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들의 통학로에서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더욱 힘을 쏟아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학교 앞 안전통학로 확보에 대해 관계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시고, 의회에서도 학생들이 마음놓고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인 뒷받침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중랑구의회 김민주 의원과 6명의 학부모와 관련 부서장이 함께 자리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학교 앞 차량통행이 많고, 위험한 도로 환경으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 및 주민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안전한 통학로 개선을 건의하였고, 관련부서에서는 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해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강신만 의장은 “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들의 통학로에서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더욱 힘을 쏟아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학교 앞 안전통학로 확보에 대해 관계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시고, 의회에서도 학생들이 마음놓고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인 뒷받침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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