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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혜 의원, 송중동 쓰레기무단투기방지 CCTV 설치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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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01회 작성일 23-05-17 [제1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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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인혜 의원은 11일, 송중동 54번지 일대 공유모빌리티 자전거 적치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했다.
강북구의회 곽인혜 의원(비례)은 지난 5월 11일, 강북구 송중동 54번지 일대 공유모빌리티 자전거 적치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방문한 현장은 오현로6길 75-1 소화전 인근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야기된 곳이다. 현장에는 민원을 제기한 주민과 강북구청 디지털경제과 주무관, 담당 등이 함께 했다.

 현장을 둘러본 곽인혜 의원은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쓰레기 및 공유모빌리티 자전거 적치에 관한 해결방법을 논의하고 쓰레기무단투기방지 CCTV 설치 등을 추진하여 더 이상 쓰레기 투기 및 적치물 적치가 진행되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현장활동을 마친 곽인혜 의원은 “송중동은 주민센터와 통,반장님들의 노력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대형쓰레기 적치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훌륭한 지역”이라며 “그러나 오늘의 현장은 민원이 자주 접수되는 곳으로 쓰레기무단투기방지 CCTV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쾌적함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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