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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의원,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화 확정’ 환영 소음·진동 걱정 없는 도봉구 교통편의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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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20회 작성일 23-05-17 [제1419호]본문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는 GTX-C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 설명을 위해 도봉구 주민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GTX-C 창동역에서 도봉산역 구간은 기존계획과 달리 사업 발주 이후 지상화로 추진되면서 22년 1월 도봉구 주민들이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등 2년여간 갈등이 이어져 왔다.
국토교통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KDI 민자 적격성 검토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고, 대통령의 결심으로 창동역 지하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석 의원은 “GTX-C 지상 건설로 인한 도시 분절, 소음 및 진동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어 기쁘다”며 “전 정권의 지상화 결정을 뒤집고 지하화라는 큰 결단을 내린 대통령과 현대건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GTX-C가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소요시간이 4분의 1로 줄어드는 등 도봉구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는 GTX-C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 설명을 위해 도봉구 주민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GTX-C 창동역에서 도봉산역 구간은 기존계획과 달리 사업 발주 이후 지상화로 추진되면서 22년 1월 도봉구 주민들이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등 2년여간 갈등이 이어져 왔다.
국토교통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KDI 민자 적격성 검토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고, 대통령의 결심으로 창동역 지하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석 의원은 “GTX-C 지상 건설로 인한 도시 분절, 소음 및 진동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어 기쁘다”며 “전 정권의 지상화 결정을 뒤집고 지하화라는 큰 결단을 내린 대통령과 현대건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GTX-C가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소요시간이 4분의 1로 줄어드는 등 도봉구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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