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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위원장, 강북구 수유동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대상지로 최종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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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14회 작성일 23-03-22 [제1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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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환 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은 지난 3월 20일 발표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대상지에 강북구 수유동 상권이 최종 선정됐음을 환영했다.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은 지역적 특색을 자랑하는 골목상권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매력을 더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찾아오는 서울 대표 K-골목으로 키워 지역 브랜드 강화 및 도시경쟁력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유동 상권은 400여개의 점포와 지역적 특색을 보유한 상점을 갖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골목이 가지고 있던 정체성은 살리면서 동시에 외국인이 선호하는 글로벌 요소와 3년간 최대 15억원의 지원을 통하여 지역 맞춤형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수유동 상권이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대상지에 동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서울에서도 강북이 매력 있는 시장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 발전 잠재력이 높은 강북구 수유동 상권에 자생력과 경쟁력을 목표로 상권 체질 개선과 상인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대상지 선정에 고생하신 시장 상인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수유동 상권이 동북권 대표 시장으로 자치구를 방문하게 만드는 하나의 매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강북구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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