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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 제1회 문창식 장학금 전달식 참석 모범 청소년 3명 추천받아 전달 “힘찬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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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918회 작성일 23-03-15 [제1410호] -7면본문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2월 28일, 강북구 삼양동 소재 사회적기업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회 문창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문창식 씨는 삼양동에서 50여년을 살고 있으며 29통 통장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있고 동네에서는 ‘만능 맥가이버’로 불린다.
문창식 씨는 “평소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작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지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며 묵묵히 학업에 정진하는 모범 청소년 3명을 추천 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문창식 씨는 “암 수술을 하는 등 몸이 좋진 않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데까지 지역에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노윤상 의원은 “본인도 넉넉지 않음에도,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신 문창식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세계를 가슴에 품고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문창식 씨는 삼양동에서 50여년을 살고 있으며 29통 통장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있고 동네에서는 ‘만능 맥가이버’로 불린다.
문창식 씨는 “평소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작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지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며 묵묵히 학업에 정진하는 모범 청소년 3명을 추천 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문창식 씨는 “암 수술을 하는 등 몸이 좋진 않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데까지 지역에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노윤상 의원은 “본인도 넉넉지 않음에도,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신 문창식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세계를 가슴에 품고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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