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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도봉사 ‘10.29사고 일체고혼 영가천도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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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365회 작성일 22-11-30 [제1395호]본문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월 27일 도봉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도봉산 도봉사에서 봉행된 ‘10.29사고 일체고혼 영가천도재’에 참석했다.
이번 천도재는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의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도봉사암연합회는 전통 불교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사찰음식전을 개최해 일반인들의 사찰음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나, 올해만큼은 천도재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천도재(薦度齋)란 불교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으로, 신라시대부터 봉행기록이 전해질 정도로 유구한 의식이다.
천도재를 진행한 도봉사암연합회장 호연스님은 “10.29사고의 아픔을 위로하고, 슬픔에 잠긴 우리 사회에 위로를 전달하고 싶음 마음이다.”라고 이날의 뜻을 전했으며,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천도재가 우리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공동체의 회복에 기여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천도재는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의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도봉사암연합회는 전통 불교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사찰음식전을 개최해 일반인들의 사찰음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나, 올해만큼은 천도재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천도재(薦度齋)란 불교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으로, 신라시대부터 봉행기록이 전해질 정도로 유구한 의식이다.
천도재를 진행한 도봉사암연합회장 호연스님은 “10.29사고의 아픔을 위로하고, 슬픔에 잠긴 우리 사회에 위로를 전달하고 싶음 마음이다.”라고 이날의 뜻을 전했으며,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천도재가 우리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공동체의 회복에 기여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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