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이경숙 시의원, 도봉구 가인초 개선 위해 학교현장 찾아 학부모 간담회에서 애로사항 청취 후 학교시설물 꼼꼼하게 살펴 이 의원 “교육현장 찾아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촘촘히 살필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40회 작성일 22-08-24 [제1381호]본문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지난 8월16일 도봉구 가인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하고 학교 노후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방문은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도봉구갑당협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광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혜영 교육위원회 위원, 북부교육지원청, 가인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현장방문을 주도한 이 의원은 간담회장에서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가인초의 시급한 현안사항과 학교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을 대신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변기 사용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전해 듣고, 매년 반복되는 교실 누수와 셔틀버스 운행 지원 등 학교 안전에 관한 문제를 논의했다. 특히 LED조명 설치, 냉·난방시설 교체 등 노후시설에 관한 개선 요구가 쏟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그동안 교육청이 주도적인 지원 정책이 부족했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기금 적립 추경안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경숙 의원은 “그동안 교육청의 관행적 예산 편성과 안이한 대응의 피해가 아이들에게 전가된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이번 추경 조정안에 학교 환경 개선 예산이 일부 반영됐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소통하여 교육현장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촘촘히 살펴 반영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도봉구갑당협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광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혜영 교육위원회 위원, 북부교육지원청, 가인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현장방문을 주도한 이 의원은 간담회장에서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가인초의 시급한 현안사항과 학교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을 대신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변기 사용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전해 듣고, 매년 반복되는 교실 누수와 셔틀버스 운행 지원 등 학교 안전에 관한 문제를 논의했다. 특히 LED조명 설치, 냉·난방시설 교체 등 노후시설에 관한 개선 요구가 쏟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그동안 교육청이 주도적인 지원 정책이 부족했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기금 적립 추경안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경숙 의원은 “그동안 교육청의 관행적 예산 편성과 안이한 대응의 피해가 아이들에게 전가된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이번 추경 조정안에 학교 환경 개선 예산이 일부 반영됐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소통하여 교육현장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촘촘히 살펴 반영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MAIN NEWS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