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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시의원, 우이천 예술문화거리 2단계 사업 조속 추진 촉구 예산 확보한 2단계 사업, 구청 준비 부족으로 첫 삽도 시작 못해 “강북구청은 구민의 행복을 위해 주어진 행정을 다하길”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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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6회 작성일 22-05-11 [제13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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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환 의원이 우이천에서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서 확보한 예산인 우이천 예술문화거리 사업의 2단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강북구청의 노력을 촉구했다.

 우이천 예술문화거리 사업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강북구에 빛과 미디어아트 등을 설치하여 구민의 문화생활 향유기회 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강북구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애초, 이종환 의원은 2단계 사업으로 우이천 중앙에 생태계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환경친화적 인공섬을 조성하여 다양한 생물이 우이천에 공존할 수 있도록 구상한 바가 있다.

 하지만, 본 구상(안)은 강북구청의 반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우이천을 담당하는 강북구청 안전치수과는 이종환 의원에게 해당 구조물을 설치하면 장마 등의 기상환경 변화에 우이천의 유속이 지금과는 다르게 변화할 수 있으므로 인공섬 설치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사실상 2단계 사업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강북구청의 의견과 달리 우이천 인근 자치구인 도봉구는 구비 약 19억원을 자체 편성하여 우이천 한가운데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이 의원은 강북구청의 반대에는 기존에 주장해온 유속과 같은 요인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반대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이천 예술문화거리 사업은 1단계 사업인 LED 전광판과 계단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고, 삼성아파트 앞 어린이를 위한 아트마당도 설치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1단계 사업이 마무리에 들어감에 따라 나머지 13억원의 2단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야 하지만, 강북구청의 의지 부족으로 2단계 사업은 계획 수립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우이천 공연무대 설치(8억원) ▲우이천 산책로 정비 및 녹지사업(5억원)이다.

 이종환 의원은 우이천 인근 자치구인 노원구 역시 각종 조형물 설치를 통해 구민의 문화생활 향유기회 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반면에 강북구청은 손에 쥐어진 예산조차 활용하지 못하는 지금의 무능함에 개탄할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앞으로 이종환 의원은 우이천을 강북구의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로 도약하게 하는 2단계 예술문화거리 사업이 멈추지 않도록 국민의힘 강북(갑) 당원협의회 소속 구청장 후보 및 구의원들과 지속해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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