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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정보공개 모니터단 위촉장을 받고나서 전문지식과 관심 분야별로 그룹나눠 효율적인 활동 펼쳐야 구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 모니터위원들 방청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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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80회 작성일 13-04-06 [제8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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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인애 (정보공개모니터단회장, 前수유2동 통장협의회장)
지난 3월 12일 강북구 정보공개 모니터단 위촉장을 받았다. 모니터단은 13개 동별로 2명씩 추천되어 전체 26명으로 위촉되었으며 향 후 2년간 구민을 대표하며 구청에서 공개하는 행정 정보가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또는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주요활동이다.

그러나 위촉식 당일 구청이 제공한 교육자료를 받고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개된 행정정보를 본 순간 내가 과연 구민을 대표하여 이 막중한 임무를 수행 할 준비와 전문 지식을 갖췄는지 두려움이 앞섰다.

우선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 파일만해도 ‘구청 업무계획’에서 ‘국제 결혼 중개업체 등록 현황’에 이르기까지 17개 분야에 걸쳐 49건이나 되었으며 예산관련 자료는 478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 이었다.

모니터단 위원들 모두가 동별 직능단체 활동을 통해 구정 업무를 어렴풋이 알고는 있으나 모니터단이 처음 발족되다보니 활동 요령과 매뉴얼이 없는 실정이다.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공개 평가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향후 활동 방향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전문지식이 부족한 모니터 위원이 강북구의 구정업무를 혼자서 다 평가 할 수는 없으므로 26명의 모니터단을 전문지식과 관심 분야별로 그룹을 나눠 효율적인 활동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예산·물품구입 분야와 도시·주택분야, 생활복지 분야 등으로 나눠서 모니터 하도록 운영해야 한다.

둘째, 정보공개취지를 구민들에게 알리고 구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모니터 위원들이 거주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나 직능단체 모임에 참석하여 정보공개 제도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셋째, 앞으로 열릴 강북구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 모니터위원들이 방청을 통해 구청 공무원들의 답변 준비와 내용을 모니터 할 필요가 있다. 의회 참관 활동은 정보공개 모니터의 효과를 증대 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보공개 모니터단의 성공적 활동을 통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위원 자신의 노력이 우선 필요하며, 위촉한 구청과 구민의 대표기관인 구의회의 협조가 필요하다.

■유인애 (정보공개모니터단회장, 前수유2동 통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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