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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강북소방서, 2022년 강북구 긴급 구조 종합훈련 실시 국립재활원에서 재난사고 발생 시 관계자에 의한 초동대응 조치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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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93회 작성일 22-11-24 [제1394호]본문
강북소방서(서장 양철근)는 지난 15일 강북구 수유동에 소재한 국립재활원에서 긴급 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사고 발생 시 관계자에 의한 초동대응 조치 및 긴급 구조기관·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신속한 인명대피와 구조, 효과적인 사태 수습·복구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에는 강북구청을 비롯해 경찰, 군, 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그 밖의 긴급 구조지원 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인원 총 326여 명과 장비 총 46대가 동원됐다.
훈련 내용은 방화로 인한 건물 일부 붕괴 및 대형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긴급 구조 통제단 가동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현장지휘 ▲지원 기관 합동 대응 ▲언론 브리핑 ▲인명구조 및 종합방수 ▲지휘권 이양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양철근 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선 재난 유형 분석과 다양한 방식의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대형 재난 발생 시 체계적 대응으로 강북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사고 발생 시 관계자에 의한 초동대응 조치 및 긴급 구조기관·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신속한 인명대피와 구조, 효과적인 사태 수습·복구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에는 강북구청을 비롯해 경찰, 군, 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그 밖의 긴급 구조지원 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인원 총 326여 명과 장비 총 46대가 동원됐다.
훈련 내용은 방화로 인한 건물 일부 붕괴 및 대형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긴급 구조 통제단 가동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현장지휘 ▲지원 기관 합동 대응 ▲언론 브리핑 ▲인명구조 및 종합방수 ▲지휘권 이양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양철근 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선 재난 유형 분석과 다양한 방식의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대형 재난 발생 시 체계적 대응으로 강북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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