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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국립공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 수색전담반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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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032회 작성일 22-11-15 [제1393호]본문
국립공원공단 산악안전교육원은 국립공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 수색전담반 48명을 대상으로 11월 10일 국립공원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영주)에서 산악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비법정탐방로가 주요 조사대상지인 수색전담반원들의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장비사용법, 각종 사고유형별 주의사항 및 심폐소생술, 붕대법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전염성 출혈성 질병으로 국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수색 후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 지역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국립공원공단은 별도의 전담부서 및 11개 사무소 48여명의 현장 수색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산악안전교육원 최승철 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수색전단반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현장 조사를 실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산행 안전 및 구조 전문인력 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산악안전교육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비법정탐방로가 주요 조사대상지인 수색전담반원들의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장비사용법, 각종 사고유형별 주의사항 및 심폐소생술, 붕대법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전염성 출혈성 질병으로 국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수색 후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 지역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국립공원공단은 별도의 전담부서 및 11개 사무소 48여명의 현장 수색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산악안전교육원 최승철 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수색전단반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현장 조사를 실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산행 안전 및 구조 전문인력 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산악안전교육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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