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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청소년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 실시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침대, 책상, 이불 등 지원…학습동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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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110회 작성일 22-08-03 [제1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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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27일 ‘사랑의 손잡기’ 기금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보호관찰 청소년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송인선)는 7월 27일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기금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보호관찰 청소년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손잡기’ 기금은 2009년부터 시작한 자발적 모금활동으로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관찰 대상자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방에 침대, 책상, 이불 등을 지원하여 주거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함께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부방 만들기’ 지원을 받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보호자는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아이의 공부방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하고 비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송인선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기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고, 환경의 변화가 작은 씨앗이 되어 꿈을 이루는 큰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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