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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3단지복지관, 여성노인 위한 자아찾기 ‘슬기로운 할미생활’ 프로그램 진행 강북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다양한 활동들 배울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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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531회 작성일 22-11-30 [제1395호]본문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진옥)에서는 2022년 4월 27일부터 강북구 여성가족과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인 황혼육아 참여 여성노인을 위한 자아찾기 프로그램 ‘슬기로운 할미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슬기로운 할미생활’ 프로그램은 강북구 양성평등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황혼육아에 참여하는 여성노인들에게 ▲자아찾기 프로그램(인생회상, 성격유형검사) ▲스트레스해소 프로그램(영화관람, 원예활동, 웃음치료) ▲참여자 자조모임 등과 평가회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자아탐색,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관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활동을 참여하면서 내 인생을 한번 복기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자조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활동을 통해 손주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배워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늘었다.”, “복지관에 와서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았다. 특히, 복지관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 위주의 활동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활동의 참여를 통해 복지관을 자주 이용하고 싶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며,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 복지마을을 만드는데 주력해나갈 계획이다.
‘슬기로운 할미생활’ 프로그램은 강북구 양성평등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황혼육아에 참여하는 여성노인들에게 ▲자아찾기 프로그램(인생회상, 성격유형검사) ▲스트레스해소 프로그램(영화관람, 원예활동, 웃음치료) ▲참여자 자조모임 등과 평가회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자아탐색,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관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활동을 참여하면서 내 인생을 한번 복기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자조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활동을 통해 손주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배워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늘었다.”, “복지관에 와서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았다. 특히, 복지관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 위주의 활동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활동의 참여를 통해 복지관을 자주 이용하고 싶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며,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 복지마을을 만드는데 주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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