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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복지관, 인권운동가 김용수 후원금 전달 결연후원금은 선정회의 통하여 결정된 3명의 이용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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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209회 작성일 22-11-29 [제1395호]본문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에서는 11월 5일 인권운동가 김용수 씨의 후원으로 강북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결연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용수 씨는 2020년부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강북구의 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트레이닝 봉사활동을 통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번에 후원한 결연후원금은 선정회의를 통하여 결정된 3명의 이용자에게 전달되어 치료비 및 생활비 등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김용수 씨는 “어린 시절에는 철없는 행동으로 걱정을 많이 끼치기도 했지만, 주변에 있는 좋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마음을 잡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그때 나의 손을 잡아주었던 도움의 소중함을 기억하기에 이제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복지관 관계자는 “강북구 지역에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용수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강북구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용수 씨는 2020년부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강북구의 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트레이닝 봉사활동을 통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번에 후원한 결연후원금은 선정회의를 통하여 결정된 3명의 이용자에게 전달되어 치료비 및 생활비 등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김용수 씨는 “어린 시절에는 철없는 행동으로 걱정을 많이 끼치기도 했지만, 주변에 있는 좋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마음을 잡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그때 나의 손을 잡아주었던 도움의 소중함을 기억하기에 이제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복지관 관계자는 “강북구 지역에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용수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강북구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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