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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공기살균청정기 설치 급식조리실 근로자 업무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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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496회 작성일 23-11-10 [제1445호]본문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11월 8일 동성제약(주)으로부터 공기살균청정기(금660만원 상당) 1대를 후원받았다.
해당 공기살균청정기는 최근 급식조리실 근로자들이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호흡하며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로식당 급식조리실에 설치하여 급식조리실 근로자와 자원봉사자의 업무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공기살균청정기는 국내 최초 급식조리실 전용제품으로써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경로식당은 일평균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직원을 비롯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해당 기기를 경로식당 내 설치함으로써 직원 및 자원봉사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을 섬길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해졌다.
복지관 경로식당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신 동성제약(주)는 2006년부터 경로당 어르신 이미용 봉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및 영양제 등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공기살균청정기 설치를 통해 유증기 배출과 유해물질 흡수를 원활하게 도우며 조리 과정에서 급식조리실 내부가 고온다습해지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기 설치를 통한 경로식당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개인의 안전과 건강, 업무 효율성과도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기살균청정기는 최근 급식조리실 근로자들이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호흡하며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로식당 급식조리실에 설치하여 급식조리실 근로자와 자원봉사자의 업무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공기살균청정기는 국내 최초 급식조리실 전용제품으로써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경로식당은 일평균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직원을 비롯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해당 기기를 경로식당 내 설치함으로써 직원 및 자원봉사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을 섬길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해졌다.
복지관 경로식당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신 동성제약(주)는 2006년부터 경로당 어르신 이미용 봉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및 영양제 등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공기살균청정기 설치를 통해 유증기 배출과 유해물질 흡수를 원활하게 도우며 조리 과정에서 급식조리실 내부가 고온다습해지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기 설치를 통한 경로식당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개인의 안전과 건강, 업무 효율성과도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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