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복지센터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2023 다함께 걸어요, 줍깅데이(걷기대회)’ 개최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4월22일 지구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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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466회 작성일 23-05-16 [제1419호]본문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진옥)에서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간의 화합과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2023 다함께 걸어요, 줍깅데이(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줍깅데이는 추진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 단체, 유관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했다. 강북구걷기협회, 닻별 작은 도서관, 번3동 주민자치회,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오패산 마을공동체 마을꿈터, 자원순환 환장까지 추진위원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위한 의견을 취합하여 진행됐다.
복지관 앞에서 시작한 줍깅데이는 우이천 길을 따라 번창교까지 주민들이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특히 반환점인 번창교 앞에서는 설거지바 만들기, 폐현수막 파우치 만들기, 나만의 깃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제로 웨이스트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줍깅데이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만들기 체험도 하고, 같이 걸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동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된 이번 줍깅데이를 통해 마을의 주민문화 및 지역복지 향상과 환경 보호 실천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본 복지관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람중심 복지마을을 만드는데 주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줍깅데이는 추진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 단체, 유관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했다. 강북구걷기협회, 닻별 작은 도서관, 번3동 주민자치회,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오패산 마을공동체 마을꿈터, 자원순환 환장까지 추진위원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위한 의견을 취합하여 진행됐다.
복지관 앞에서 시작한 줍깅데이는 우이천 길을 따라 번창교까지 주민들이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특히 반환점인 번창교 앞에서는 설거지바 만들기, 폐현수막 파우치 만들기, 나만의 깃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제로 웨이스트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줍깅데이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만들기 체험도 하고, 같이 걸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동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된 이번 줍깅데이를 통해 마을의 주민문화 및 지역복지 향상과 환경 보호 실천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본 복지관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람중심 복지마을을 만드는데 주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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