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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합시다]심장 두근거림을 느낀다면, 부정맥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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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68회 작성일 22-11-24 [제13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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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거나 긴장할 때, 운동할 때, 커피를 마실 때면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평소 심장 박동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경우, 또는 한 번씩 건너뛴 듯한 느낌이 든다면 부정맥을 의심해야 한다.

 부정맥이란 평균 60~100회의 빠르기로 규칙적으로 뛰는 심장 움직임보다 느리거나, 빨라지는 등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것을 말한다. 맥박이 1분에 60회 이하면 서맥, 100회 이상이면 빈맥이라 하고, 한 번씩 건너뛰면 심방세동이라고 한다.

 부정맥은 심근경색, 선천성 심질환, 심장판막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심장질환 없이 유전적 질환, 스트레스, 카페인, 음주, 흡연, 불충분한 수면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증상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 특이한 증상이 없어 심전도 검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호흡곤란 및 흉통, 현기증, 의식소실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부정맥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부정맥 검사는 심장의 상태와 다른 부위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여 부정맥과 합병증을 진단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검사는 심전도 검사로 누운 상태에서 가슴과 팔, 다리에 심전도 검사 장비를 부착한 후 2~3분간 심장 박동을 관찰한다. 다만 검사 시간이 짧아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24시간 혹은 72시간 동안 관찰하는 심전도 검사(홀터 검사)를 병행하여 인지하기 어려운 부정맥을 진단하기도 한다. 그 외에 환자에 따라 운동 부하 검사 및 심장초음파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하기도 한다.

 부정맥을 앓고 있더라도 사람에 따라 증상이 없거나 검진 결과가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심부전 환자나 과거 실신 경험이 있는 경우, 심장 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자료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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