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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 자녀성장지원사업 ‘안녕, 미디어!’ 진행 6월~7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미디어로 가까워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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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435회 작성일 22-08-24 [제13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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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구가족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를 위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우리가만드는미래와 함께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를 위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간의 소통이 강화될 수 있었다.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는 평일 저녁 활동으로 게임, 문자 등 휴대폰하기(41.3%), 게임 등 집에서 인터넷하기(28.3%)를 한다고 응답했다. 더불어 만6세~만24세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가정의 부모는 자녀와의 게임,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등에 대한 갈등(25.1%)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센터에서는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미디어에 과다 노출되어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함께 올바른 활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시에 ‘다문화가족 부모’에게는 미디어로 자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온라인·오프라인에서 가족 간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에게 가족 나들이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4.64점(5점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부모자녀 통합활동에서 ‘사랑스러운 가족’, ‘행복한 가족’,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등 희망하는 가족에 대한 밝은 소망을 공유했다.

 메타버스 ‘ifland’를 통한 온라인 가족 나들이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온라인상에서 만나 소통을 하며, 미디어 리터러시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한은주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미디어를 매개로 시간을 보내는 뜻 깊은 경험을 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다문화가족이 미디어리터러시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북구가족센터는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강북구가족센터는 2005년 건강가정기본법에 의거 건강가정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다문화가족기본법에 의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립, 운영을 함께 해왔다.

 또한 보다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가족지원서비스(가족교육,가족상담,가족문화,아이돌봄,공동육아나눔터,다문화가족지원 등)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하여 모든 가족이 이웃되는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강북구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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