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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50억원 ‘도봉사랑상품권’ 할인 발행 1인당 70만원까지 구매가능, 유효기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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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86회 작성일 21-02-07 10:52 [제1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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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청사 전경
도봉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월 4일 오전 10시에 ‘도봉사랑상품권’ 150억원을 발행을 시작했다.

 ‘도봉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으로 1인당 월 70만원까지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구매는 17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티머니페이, 슬배생, 010제로페이, 유비페이, 핀크, 신한쏠, 농협,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에서 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도봉구에 소재한 음식점, 편의점, 학원 등 제로페이 가맹점 7,100여 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도봉구는 작년 도봉사랑상품권을 5차례에 걸쳐 총 130억원을 발행하였으나, 올해는 그 규모를 266억원까지 확대 편성해 이번에 150억원을 발행하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발행할 계획이다.

 설 연휴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의 계속적인 연장으로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만큼,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월 1일부터는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도봉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작년에 구매하여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품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도봉사랑상품권 유효기간은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였다. 지역 내 빠른 소비를 위해 사용기간을 단축한 것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봉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코로나19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의 조치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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