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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년 시민숙의예산 구 단위계획형 협치의제 공모 지역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치의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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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3회 작성일 21-02-21 08:28 [제1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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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지역의 협치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3월 5일까지 협치의제를 공모한다.

 참여는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경제·복지·교통·문화‧도시재생·교육 등 구정 전반으로서, 계획·실행·평가의 전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의제면 충분하다.

 희망자는 신청서(제안서)를 작성한 뒤 메일(2017011717@dobong.go.kr)로 보내거나 도봉구청 지속가능발전과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제안서)는 도봉구청 홈페이지(알림/예산→공지사항)에서 받을 수 있다.

 제안된 의제는 향후 타당성 검토와 협치도봉구회의, 담당 부서 등의 민관 숙의 과정을 거쳐 협치도봉 50+원탁회의에서 협치의제로 선정된다. 협치도봉 50+원탁회의는 지역사회혁신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협치 주체들이 모여 협치의제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도봉구만의 특징적인 의제 숙의 공론장이다.

 선정된 의제는 오는 7월까지 숙의의 과정을 거쳐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며, 협치도봉구회의의 승인을 거친 뒤 ‘2022 지역사회혁신계획’으로 확정된다. 확정된 안건들은 8월 말 서울시 최종 승인을 통해 2022년부터 실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21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의제’로 ‘지속가능한 협치도봉 구현’ 등 10개 의제가 선정되어, 사업별 협치포럼을 구성하여 민간과 행정이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201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속가능한 협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인 ‘도봉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협치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서 구민들이 필요로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제가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치가 구정의 핵심 가치로서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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