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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들이 제안·발굴하는 맞춤형 청년정책 18일 문화예술 커뮤니티 ‘동네형들’에서 청년정책 공론장 개최 정책 당사자인 청년이 모여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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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32회 작성일 20-06-28 11:37 [제1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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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8일 청년들이 공론장에 모여 '맞춤형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6월18일 문화예술 커뮤니티에서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논의하기 위한 ‘희망강북 청년정책 열린 공론장’을 개최했다.

 행사는 의제발표, 원탁토의, 토론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원, 서인석 강북구 청년 네트워크 공동위원장이 ‘성장’과 ‘생활’을 주제로 의제를 발표하자 원탁별로 열린 토론이 진행됐다. 2개의 원탁에는 각각 7명의 청년과 1명의 퍼실리테이터(토론 촉진자)로 구성됐다.

 퍼실리레이터의 진행에 따라 참석자들은 각자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의견을 쏟아냈다. “주거지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보제공 중심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지역 안에서 시간과 자본을 소비 할 수 있도록 취미공유 플랫폼이나 소모임을 지원하면 좋겠다”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구는 공론장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제안사업으로 최종 확정되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지원 사업이 펼쳐지기 위해서는 그들의 고민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지속돼야 한다”며 “청년의 생생한 의견이 담긴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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