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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나선다 참여예산 규모 17억원으로 작년대비 2억원 증가…올해 46개사업 추진중 생활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우선 선정, 모바일 투표 통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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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78회 작성일 20-03-25 12:16 [제12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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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총회에서 선정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도봉구 창동 소재 초등학교 앞 안전펜스 설치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사업을 직접 제안·심사해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구 예산의 투명성·민주성을 증대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규모를 2억원 늘린 17억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구는 ▲예산학교 교육 확대 ▲숙의공론장 운영 ▲분기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진행과정 공개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를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3월23일부터 5월29일까지이며, 주민제안은 도봉구 주민이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주민의 복리증진 ▲생활주변의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주민생활밀착형 사업 등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주민의 편익 증진 및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면 가능하다.

 단, 사업별 최대 1억원 이내 사업으로, 행사·축제 등 행사성 사업 및 시설 운영비 성격의 사업, 특정인이나 특정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등은 사업 선정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알림/예산→주민참여예산→주민제안사업)를 통해 신청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지속가능정책담당관으로 이메일(jjo45@dobong.go.kr)·방문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 사업은 관련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심사와 일반 주민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7월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한편, 구는 2018년 주민참예산사업에 선정된 ▲공유부엌 설치 ▲초등학교 앞 안전펜스 설치 ▲어린이 이용시설 쿨루프 시공 등 29개의 사업을 지난해 8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겨울철 강설대비 급경사로 열선 설치 ▲도봉로·방학로 은행나무 가로수 교체 ▲어두운 골목길 태양광 LED등 설치 ▲급경사 골목길 열선 설치 ▲숲속애 생태놀이터 조성 ▲버스정류장 추위녹이소 개선 등 총 46개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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