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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문화예술인 맞춤형 보금자리 지원나서 총 53세대 문학작가, 설치미술가, 독립영화감독, 가수, 연극배우 등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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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54회 작성일 20-03-22 10:22 [제1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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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가 문화예술인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인 보금자리를 지원한다.
도봉구는 문화예술인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

 구는 이를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공공임대주택 공급·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입주자를 모집했다. 이번 사업에는 ‘4차 문화예술인마을’ 10세대, ‘5차 문화예술인마을’ 9세대로 총 19세대를 모집했으며, 68명이 신청하는 등 문화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4·5차 문화예술인마을’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문학작가, 독립영화감독, 설치미술가, 가수,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입주자가 선정됐다. 입주는 3월 2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거주기간은 재계약 요건을 갖출 시 최장 20년까지 가능하다.

 ‘4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 219-21)’과 ‘5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 223-18)’은 기존의 ‘1차 만화인 마을(노해로 51길 9-4)’과 ‘2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 209-21)’과 인접해 있어 쌍문동 노해로 일대에 40세대의 문화예술인 거주해, 도봉구 예술가 마을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인마을 각 건물 1층에는 커뮤니티실이 있어 입주자간 소통과 공동작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6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53길 18)’을 5월 중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공고 모집할 예정이며, 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이 주거 걱정 없이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7년도 ‘문화예술인 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역량 있는 문화예술작가를 적극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2017년도 1차 만화인 마을에는 만화인 11세대 △2017년도 2차 문화예술인마을에는 문화예술인 10세대 △2018년도 3차 문화예술인마을에는 문화예술인 13세대가 입주해 올해까지 총 53세대의 문화예술인이 ‘문화예술인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3차 문화예술인마을(도봉로 143길 44)은 목공예, 칠보공예, 가죽공예 등 공방 15개소가 있는 방학동 문화예술거리(도봉로 143길 10 일대)와 근접해 있어, 이와 연계해 공방 작가와 입주 작가들이 함께 아트마켓, 할로윈 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인이 모여 발생하는 시너지가 지역 사회에 환원되어 지역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구민이 일상 속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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