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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지역발전위한 현안사항·강북구 발전위한 제안 ‘한목소리’ ◆강북구의회 제239회 임시회 구정질문 10명 의원 질의요지 총 39건의 강북구 현안사항과 숙원사업...일괄질문과 보충질의로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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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65회 작성일 20-10-18 11:40 [제1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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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가 10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구정질문·답변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15일 강북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강북구의회에서 10명의 의원들의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 구본승 의원, 이정식 의원, 최치효 의원, 서승목 의원, 최미경 의원, 김미임 의원, 김명희 의원, 김영준 의원, 유인애 의원 구정질문 요지이다.


“물품구매·공사 수의계약 적정하게 집행해야”
■조윤섭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조윤섭 의원은 구청의 물품 구매와 공사 등을 할 때 이루어지는 수의계약에 대해 규정과 절차에 관한 질문으로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구청 여러 부서에서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처리한 서류를 점검한 결과, 일부 업체에 특혜가 주어지거나 일부 업체만 계약을 하는 것은 아닌지 자료를 제시하며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구청장은 수의계약은 적정성과 관련 절차에 따라 집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조 의원은 여러 자료를 제시하며 수의계약이 이루어지기 전의 업체선정과 물품을 납품하는 단계와 시기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를 이어나갔다. 국민의 혈세인 세금이 함부로 낭비되는 일 없이 물품 구매나 공사 등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어떤 업체에도 특혜가 주어져서는 안 되며, 불공정과 좌절이 아닌 공정과 희망이 있는 강북구가 되길 바란다는 간절한 소망을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구청장은 의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한 검토를 통해 구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조 의원은 구청의 물품구매나 공사를 할 때 어떤 경우에도 특혜가 주어져서는 안 되며, 하나의 업체에만 공사를 몰아주는 의심이 드는 경우도 없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강북구가 되길 바란다는 점을 당부하며 일문일답을 마무리했다.


“공공채용비리 근절위해 ‘강북구 고용감찰관제’ 도입해야”
■구본승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
 구본승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정책 시행 △코로나19 발생 후 중단되거나 변경된 구정사업/서비스 점검 및 개선책 마련 필요 △구의회에서 연구용역중인 ‘행복증진 정책’ 추진에 대하여 △마을협치과의 다른 국으로의 이동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이전과 다른 구차원의 특단의 대응이 필요함(그린 뉴딜 포함) △채용비리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강북구 고용감찰관제’ 도입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사업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 △고령자, 재활치료자 등 활동약자용 공원 파고라 벤치- 좌식 운동기구 개발에 대해 구정 질문을 실시했다.

 구본승 의원은 먼저 “최근 2년 동안, 34개 지방정부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우리 구도 노년층 주민의 건강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정책 시행을 적극 검토했으면 한다”고 말하고 “공공채용비리 근절과 예방을 위해 ‘강북구 고용감찰관제’ 도입을 3차에 걸쳐 질문했으나 답변이 없었다”면서 “공공채용비리 근절과 예방을 위해 ‘강북구 고용감찰관제’ 도입을 강북구청장에게 4차 질문한다”며 강북구청장의 의지와 추진 계획을 물었다.

 세 번째 질문으로 “지난 7월 중순부터 강북구의회 ‘마음건강·행복증진 정책연구회’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네 번째 질문으로 “공동주택 입주민의 갑질 근절과 경비 청소노동자, 관리사무소 직원에 대한 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주택과, 마을협치과, 중간지원조직이 TF팀을 구성하여 공동주택 공동체사업을 점검하고, 마을공동체 지향을 높이는 방향과 목표 설정,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 △공동주택 공동체사업의 전면적인 재검토의 필요성과 ‘주민리더 공동체 교육과 컨설팅’ 진행 △공동체활성화사업 실적 반영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조례 별표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구 의원은 또 “정부에서 발표한 그린뉴딜사업을 우리 구에서는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묻고 “도시관리국에 소속된 마을협치과 업무가 어느 국에 배치됐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는지를 중간지원조직 및 사업참여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집행부 논의의 필요성에 공감하는지를 물었다.

 이어 구 의원은 “코로나19가 내년에도 이어질 상황에서 내년 구정사업과 서비스를 최대한 중단없이 시행하고 최선의 변경방안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올해의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하여 개선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고령어르신과 재활치료자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파고라 벤치에 좌식 운동기구를 개발하여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젊고 활력있는 도시 조성 위한 방안 있나”
■이정식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
 이정식 의원은 △젊고 활력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정식 의원은 젊고 활력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에 관한 질문으로 “고령화의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본의원은 도시의 활력이 줄어든다는 점을 문제로 꼽고 싶다”면서 “우리구가 최소한 서울시의 평균치 정도만이라도 되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을 가장 왕성하게 할 시기인 30~40대에 주목해야 한다. 이 연령대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리구로 옮겨올 만한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첫 번째로 제안으로 구에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할 수 있는 지방세 감면을 통해 혜택을 부여하자는 것이다. 시각에 따라 재산세 감면이 큰 혜택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우리구가 해당 연령대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으로 모든 정책을 추진하다보면 나비효과처럼 향후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하고 “다음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제안한다. 자녀의 교우관계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우려 때문에 한번 거주지가 정해지면 대학 진학 시까지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제한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교육여건 개선에 전력을 기울인다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활력있는 문화를 되살리는 자연스러운 해결방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정식 의원은 특히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방법 중에서도 현재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인 삼각산동의 아파트 단지와 연계하여 이들 단지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원가를 육성한다면 추가적인 인구의 유입도 유도할 수 있고 교육도시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재 추진 중인 미아제3구역,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미아동 3-111 일대, 미아제4-1구역, 미아제9-2구역, 미아4재정비촉진구역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번동 429-11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약 7,5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다”며 교육특구 지정을 제안했다.


“무단방치된 자전거 처리 방안 마련해 추진해야”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
 최치효 의원은 △방치자전거 처리 방안 △관내 간판 교체사업 △관내 하수관 교체 및 정비 △식목일 행사 후 식재 나무 관리 △아이스 팩 수거함 설치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최치효 의원은 먼저 “무단방치된 자전거에 대해선 관내 지정업체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수거하여 처분하고 있지만 여전히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로 인해 주변 환경미관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강북구민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대책을 설명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2017년부터 매년 사업지를 공모하고 의견청취 후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되고 있는 간판 개선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맞춰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물었다.

 최 의원은 또“ 관내 하수구 15,000여 곳 중에서 약 12,000곳이 교체 조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장기적으로 진행할 것이 아니라 상가주변 등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속히 조치하여야 할 것이며 시급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최 의원은 “조경분야 시책사업으로 관내 야산 등 식재된 수목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수목의 생육과 도시경관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리하고 있지만 수목식재 사후 관리에 대해 민원을 받고 찾은 현장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실태파악 및 향후 관리계획을 알려달라고 했다.

 마지막 질문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음식물택배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스팩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여 필요한 업체에서 재활용할 수 있게 함이 어떤지 물었다.


도로 및 통행로 안전 사각지대 문제 제기 나서
■서승목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
 서승목 의원은 도로 및 통행로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책 방안에 대해 박겸수 구청장과 일문일답 형식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서 의원은 먼저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이번에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감사에 임명됐던데 축하드리고, 지방자치 발전에 더 많은 역할 해주실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하고 본격적인 구정질문을 시작했다.

 서 의원은 일문일답을 하게 된 것은 2018년과 2019년에도 제가 비슷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아직 개선되지 않거나 다른 방법이 필요해서 구정질문을 하게 됐다고 말하고 불법주정차(횡단보도, 모퉁이, 버스정류장) 주정차 단속 대상, 오토바이 불법주차, 포켓주차장, 배달오토바이, 배달 업체 등의 단속에 대해 구정 질문을 이어갔다.

 서승목 의원은 “먼저 주차 단속에 우선순위가 좀 필요하다. 단속에 경중을 가리기가 좀 맞지 않지만 형량이 다르듯 불법이 끼치는 영향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특히 학교 통학로 주변에 보다 더 신경 써 달라”고 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인도나 차도나 할 것 없이 아무렇게나 세워놓은 오토바이로 차량, 보행자 등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단속도 단속이지만 실상 오토바이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없는 것도 현실”이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삼양동 동북마트 앞에 설치 된 포켓 주차장이 통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 추가로 개설할 생각이 있는지” 묻고 “삼양로 54길은 차도 사람도 다니기가 쉽지 않다. 불법주정차와 노상적치물들만 없어도 그나마 보행자의 안전이 나아지는 지역이다. 본래 양쪽 도로 끝 보행로를 더 확보하고 중앙선을 삭선할 계획인데 우선적으로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와 노상적치물 단속을 좀 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끝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배달오토바이의 중앙선침범 및 역주행, 신호 위반 등 배달오토바이 운행과 관련해서 배달업체와 협약을 추진하는 것”을 제안했다.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방안 마련해야”
■최미경 의원(비례대표)
 최미경 의원은 △코로나희망일자리 다양한 연결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문화 예술 향유방안 △강북구 학생·학교밖 별도로 코로나19상황 전수조사 △아동에 대한 소규모 공동체 돌봄 지원△코로나시대의 어르신 복지 △스마트시티 강북에 대한 제안 △기후위기관련 강북구의 대응 △코로나19 대응 △다중이용 공공시설 출입자 방역총괄 네트워크 △코로나 19 대응 관련 적극행정사례의 검토와, 민관협력 의견수렴 방안 마련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최미경 의원은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날 학생들이 어떻게 식사를 하고 있는지? 초중고 식사제공 시범사업을 신청자에 한해 시행해보는 것을 검토해주기 바라며 소규모 돌봄 사업이 진행 도리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주문하고 예정된 문화공연은 비대면으로라도 유튜브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과 복지관 폐쇄 보다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에 따른 사업 변화가 탄력적으로 진행되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하게 된 분들을 발굴해내는 풀뿌리단계의 복지그물망 필요,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연계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 희망일자리의 종류, 배분현황을 묻고 “코로나19시대에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강북에 대해 공공건물 외에도 공원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공공와이파이 확대가 절실하다”며 강북구의 보편적 통신권 확보에 대한 계획을 밝혀 달라고 말하고 “서울이 2050년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했다. 강북구의 그린뉴딜 관련 세부 계획을 밝혀 달라고 했다.

 끝으로 “재난으로 다가온 코로나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다양한 대응책마련 과정에 반드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 강북구에서 민관이 협력해 의견수렴을 해나갈 방안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 강화방안 마련해야”
■김미임 의원(비례대표)
 김미임 의원(비례대표)은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 강화 방안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문제점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아동학대 사건 발생 이후 중요한 것은 신속한 조사, 피해아동과 가정의 격리, 체계적인 사례관리”라며 “2019년 기준 229개 시·군·구별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수가 평균 192명이고 보건복지부가 아동 60명마다 전담 인력이 1명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보는 점을 고려하면 조사인력이 현저하게 적은 것이다. 조사를 위해 경찰과 현장 출동 시 경찰차량을 이용하는데 경찰서 측의 사정으로 차량제공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적시성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에 이러한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본의원은 별도 예산을 수립하여 행정차량을 운영하거나 그 방법이 여의치 않다면 기존 행정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학대피해아동을 격리하기 위한 시설도 갖추어야 할 것”이라며 “물론 쉼터 개소 문제는 예산 등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을 것이지만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러한 전제에서 구립으로 쉼터를 연 노원구의 사례와 같이 쉼터의 설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유1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투입된 예산만큼의 효과가 나올지 미지수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1호인 창신숭인 지역은 공공영역 개선사업에 886억 원을 투입, 마중물사업 등을 포함할 경우 전체 소요예산이 1,000억원에 육박함에도 도로나 기반시설을 크게 바꾸지 않고 주택만 개량하는 형태로 추진되어 사업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이 많은 주민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한다. 이러한 선례가 있기에 창신숭인 지역과 같이 주거지지원형태로 북한산 생태 에너지 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수유1동의 도시재생활성화 사업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주거지지원 사업유형의 단점과 문제점은 무엇인지 답변해 달라”고 했다.

 또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다른 보도에서는 대상지역의 인구감소를 지적하고 있다. 수유1동에서도 1,140명의 인구가 감소했다. 우리 동네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면 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겠는지? 이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과 대응책은 무엇인지?”를 묻고 끝으로 삼양로87길 일대가 ‘인수동 골목상권 활성화 및 활력거리 조성 사업’으로 골목길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사업 대상지 선정사유,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답변을 요구했다.


“with 코로나 시대 급식시스템의 변화 필요”
■김명희 의원(번1,2동 수유2,3동)
 김명희 의원은 △아이스팩 재활용 방안 △강북종합시장 재건축공사현장 주민 불편민원에 대한 강북구청의 해결방안 △북서울 꿈의숲 반려견 전용 놀이터 조성 △강북구 성인지 예산확대 및 그에 걸맞는 특화사업 모색 △with 코로나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급식시스템의 변화 필요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김명희 의원은 “코로나를 겪으며 기후, 환경에 대한 위기감이 현실화되고 행정보다 앞서 주민들이 먼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들을 시작하고 있다. 강북구청은 아이스팩 재활용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유동 179-2,3,4,5 일대 (구)강북종합시장 재건축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민원에 대한 질의로 “구청에 접수된 민원사례가 있는지, 그에 따른 강북구청의 현장실사가 있었는지? 해당민원에 대하여 시공사와 시행사에 대한 시정조치 또는 제재조치가 들어간 것이 있는지? 지속되는 주민불편에 대한 강북구청의 해결방안은 무엇인지?”를 묻고 답변을 요구했다.

 또 서울특별시 반려견 놀이터 설치 운영 기준에 따르면 강북구내에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기준에 부합하는 도시공원은 북서울 꿈에숲으로 한정됨에 따라 2020년 강북구청이 서울시에 요청한 반려견 놀이터 조성계획에 대한 서울시 해당 부처의 입장과 강북구의 후속조치에 대해 물었다.

김명희 의원은 “강북구에서 성인지예산사업으로 자랑할 만한 사업이 있는지? 성인지예산제도 의무화 기준에 맞춰 기존사업에 성별영향평가항목을 끼워 넣어서 숫치만 늘리는 방식도 지양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여성친화적이고 양성평등적인 정책을 지자체에서 발굴하고자하는 행정의 적극적 의지가 필요하다. 2021년 새롭게 기획되고 있는 성인지예산사업이 있는지? 또는 기존 사업이라도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선진지 우수사례 등을 검토하여 강북구에 적용할만한 여성친화정책개발 등이 진행되기를 희망하며 그에 대한 세부계획이 있는지?”를 물었다.

 마지막 질문으로 “향후에 코로나 백신이 나온다 해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상황에 따라 혼재하는 상황이 일반화 될 수도 있는 경우를 대비한 급식시스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교육청, 서울시, 자치구가 협력하여, 조리는 학교식당에서 배송은 서울시 제로배달시스템과 연계 또는 자치구 공공일자리를 무상급식 도시락 배달 일자리로 편성하여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수유3동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해결방안 마련을”
■김영준 의원(번1,2동 수유2,3동)
 김영준 의원은 △수유3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일방통행로 입구 표지 관리 및 개선방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김영준 의원은 “제235회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 당시 2019년부터 수유3동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5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2020년 4월 서울시 공공투자센터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건립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집행부의 답변 이후 4개월의 시간이 지났는다. 수유3동 주민의 염원인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이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됐는지, 그리고 사업 진행에 따른 문제점이 있다면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상세한 답변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준 의원은 이어 “우리구는 오래 전부터 조성된 구시가지로서, 전체 주택 중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비율이 65%로 서울시 전체의 평균인 57.8% 보다 높은 편이며,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좁은 이면도로가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뒤 “일방통행로에 들어서기 전 일방통행로임을 알리는 안내표지의 시인성 확보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표지판의 경우도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영하는 것처럼 LED를 탑재하면 시인성이 크게 좋아지리라 생각한다”며 일방통행로 안내 표지 관리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발굴·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위한 특단의 대책 필요”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
 유인애 의원은 △코로나19 일자리 △학교에 늘어나는 빈교실 대체 방안 △수유3동 신청사건립 △진입편의를 위한 교통신호체계 변경 △수유3 권역내 주민생활 편의 위한 신규 도서관 설치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유인애 의원은 “코로나19 대응 공공일자리,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9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연말에 지역 일자리사업으로 4억여원이 추가 투입되어 총 2,4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3~4달 짜리 파트타임 알바와 다름이 없다. 단지, 매칭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한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에 의견”을 물었다.

 이어 “관내 학교의 늘고 있는 빈 교실을 활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음악실 등을 조성한다면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구차원의 계획은 무엇인지” 묻고 수유3동 신청사 추진과 관련하여 “구의 신청사 건립시 수유3동 청사를 포함한다면 청사의 효율적인 활용은 물론이고, 기존 동주민센터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며 집행부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네 번째 질문으로 “교통사고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수유6치안센터 앞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유6치안센터 앞길에 신호등을 만들고 중앙선을 분리하여 삼성아파트 쪽에서 오는 진행 차량의 좌회전을 허용하면, 국민마트 쪽 이면도로의 차량통행량이 줄어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교통사고의 위험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된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 후 의견을 답해달라고 했다. 이어 “정부에서 지역밀착형 생활형 SOC를 내세우며, 2022년까지 30조원을 투자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워라밸 문화정착을 촉진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우리구도 이러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수유2·3동 권역에 구민들의 보편적 문화복지를 위한 구의 도서관 확충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집행부의 계획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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