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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국감서 코나EV·더뉴그랜저 리콜 조치 이끌어내 박용진 의원 “국민 기업인 현대차가 이렇게 무책임한 태도 보여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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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47회 작성일 20-10-11 09:30 [제12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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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용진 의원이 8일 오후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량 코나EV와 더뉴그랜저가 이상이 발생할시 리콜 혹은 무상 수리 조치를 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답변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0월8일 오후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보신 현대자동차 사장(생산품질담당)에게 전기차 코나의 잦은 화재 발생과 더뉴그랜저의 엔진결함 문제에 대해 물었다.

 박용진 의원은 “코나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한 것이 2018년 5월이다. 지금까지 총 12번의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주행 중에, 충전 중에 불이 난다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진 의원은 “코나·아이오닉·니로·소울 등 현대·기아차 4개 전기차량 정부 보조금만 1조 269원억원(추정)이 넘는다”면서 “다 국민 세금”이라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어진 질의에서는 더뉴그랜저 차량의 결함에 대해 질의했다. 박용진 의원은 “더뉴그랜저는 출시하자마자 엔진오일 감소로 인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면서 “그런데 현대차는 엔진오일 감소 차량에 대해 엔진게이지만 교체해주더라. 눈 가리고 아웅, 소비자 기만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현대차가 더뉴그랜저는 4월부터 자체 불량을 알았으면서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매뉴얼 책자만 수정했다. 코나에 대해서도 아무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 기업인 현대차가 이렇게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서보신 사장은 “코나EV의 기술상, 제작상 책임을 인정한다”면서 “솔루션을 찾았고 10월 안에 리콜 안내를 하겠다”고 답했다. 또 더뉴그랜저에 대해서는 “설계상의 오류를 인정한다”면서 “5월 29일 전에 나간, 초기 판매된 차에서 문제차량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 문제가 있으면 다 무상 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세타2엔진, 싼타페 고압펌프 등 현대기아차의 결함 은폐·축소를 3년에 걸쳐 지적해왔다. 그리고 ▲세타2엔진 보증기간 10년 19만km로 연장 ▲현대기아차 24만대 사상 첫 강제 리콜 ▲세타2엔진 무한 보증 약속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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